저는 올해 26이고 부산에서 살고있어요...
다름아니라 매번 탈모에 관해서 걱정만 하다가 2일전부터 프로페시아 와 마이녹실 5%
사용하고 앞으로 후기를 적어볼까 하는 직장인 입니다.
저는 남성형 m자 탈모로 처음엔 유전이려니 사이드가 적당히 파고들어가다 멈추겠지 하였지만..
그것은 저만의 생각이라는...
날이가면 갈수록 주변에서 머리숱없어서 장가가겠냐...걱정된다..이런말씀만하시니..
가족들은 아니라고...니가무슨탈모냐고 그러셔서..스트레스성인가보다 하며 8년을
살아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매번사용하던 스프레이 양이 많아지고 결국은 젤도 왁스도 받지않고
머리숱이 얇아지고 힘없어지더군요,,,
사실 2년전에 대학병원서 프로페시아를 처방받아서 사용후 3개월후 효과를 맛보고
끝었던게 잘못이엇네여...그후로 매번 자신감을 잃은채 살아왔는데,,,,
제가 효과가 빠른편이니....(나름 저혼자 생각할때)
꼭 좋은효과를 보아서 여기계신 회원님꼐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때 까지 저도 용기를 잃지않고 열심히 해보렵니다....
다들 자신감잃지 마시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