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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한마디 한마디가 절실합니다 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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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안녕하세요 지방 대구 사립대 영어교육학과 이제 한학기 남겨두고있는 25살여학생입니다.
영어교육과라서 임용을 치면 되지 않느냐 하는분들도 많으신데,
방학틈틈히 학교 방과후나 뭐 이런거 하면서 가르치는게 그닥 저랑 맞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급하게 취직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지금 가진 스펙은,, 워드 1급, 컴활2급, 토익900초반대, 어학연수경험1년, 그냥 정기적으로 헌혈한거랑..

학점은 현재 4.1정도 되구욤..
지금은 국민은행 단기 인턴쉽 통과해서 2월부터 한달간 하게 되었구요..

취업을 은행 (행원)쪽으로 하고싶어서 당장 금융지식이 없어서 좀 쌓고자 겸사겸사 금융3종셋트를 올해부터 시작하고 있는데요
늦은감이 없지않아 많은것 같습니다..
여성 사회 초년생으로 나이도 좀 있는것 같고..

제가 은행원이 되기 위해 어떤 일들을 차차 해 나가야 하는지,
아니면, 구지 은행이 아니더라도,
취업을 위해서 뭘 더 좀 갖춰야 하는지좀 알려주세요.

여러분 한마디 한마디가 절실한 사람이예요..ㅠ

부탁드립니다..

  • 가리매

    여긴 댓글이 좀 .. 인색하군요 ^^;; 본인이 잘 아시고, 차근차근 준비 잘하시는 것 같은데요 ~ ㅎㅎ
    늦은감이 없지않아 많은것???ㅎㅎㅎ 누가 그런 기준을 정해놓은걸까요.. 몇살엔 직장 갖고, 몇살에 시집가고.. 그거에 못미치면 마치 열등하고 모자란듯한 취급을 받아야 하는건지.
    님은 님대로의 인생 계획대로 .. 아주 실천력있게 잘하고 있는 것입니다.
    긴장감만 늦추지 마시고, 지금 하는거 끝까지 밀고 나가세요. 길이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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