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칼날이 5cm 넘는 칼은 안 돼요. 가방을 열어보는 건 아니지만 보안검사 통과할 때 x-ray로 보니 걸릴 가능성이 높아요. 모든 액체는 지퍼백에 넣어야 하고 100ml가 넘는 용기가 경우 가방을 다 풀어서 그걸 꺼내서 버리게 해요. 운이 좋아서 덜 꼼꼼한 사람에게 걸릴 수는 있지만, 라이언에어는 악명이 높아요. 칼은 그냥 버리셔야 할 듯.

크기를 검사를 안 한다는 것뿐 보안검사는 다 해요. 게다가 보안검사대 크기가 정해져 있어서 조금만 커도 통과가 안되니, 검사 안했다고 그래도 정작 통과 안되면 수하물 비용을 다시 내야 돼요.

백팩은 검사 잘 안하는군요!! 일단 저도 그냥 추가 없이 예약해볼까 해요

안녕하세요. 저도 뾰족한거 걸린다고 그래서 까미노끝나고 다른사람들 다 나눠줬는데 나중에 집에와서보니 칼이 아직도 제 가방안에 있더라구요. 수화물 검사할때도 안걸렸는지 아니면 그냥 까미노 걷는사람이라 봐준건지 여튼 작은칼 괜찮나보더라구요. 그리고 렌즈보존액은 리터로 제한있을겁니다. 큰통은 안되겠지만 작은통에있는것은 상관없을겁니다. 그외 젤류등은 저도 쓰고남은거 가방에 그냥 넣어왔으니 그냥 통과될거여요. 백팩은 저는 40리터짜리 짊어지고왔는데 라이언에어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