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로 효과를 못 보신 분들은 아보다트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아보다트는 연질캡슐(액체) 형태입니다.
한알에 두타스테라이드가 5mg 들어 있기 때문에 3~4일에 한알씩 드시는데요
첫날은 너무 과하고 3~4일째가 되면 효과가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에
들쑥 날쑥할수밖에 없고 심한 피로감에 시달릴수도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탈모치료제로 개발된것이 아니니 두타스테라이디를 이용한
알약이 새롭게 나온다면 그때 복용해 보셔도 늦지 않습니다. ^^

모아님 감사합니다

음 저도 1, 2형 구분한다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ㅎㅎ 근데 아보다트는 1,2형 차단해서 좋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프페보다 부작용이 좀 더 크다는 얘길 들었어요;;; 다른 사이트 보니까 임신이나 헌혈할 계획 있으면 6개월 동안 먹으면 또 안된다고 하던데 .....쩝

모아님! 그러면 프로페시아를 먹는 것 보다는 아보다트를 먹는게 더 좋다는 말씀이신가요?

조금 오해하고 계신것 같네요^^;;

탈모는 테스토스테론(남성홀몬)이 5알파리덕타제(환원효소)와
만나서 탈모의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는 강력한 남성홀몬인
DHT로 변하게 됩니다.

1형과 2형이라는 것은 5알파 리덕타제를 구분한것 뿐입니다.
1형 5알파 리덕타제는 피지선, 표피 및 모낭쪽에 주로 분포하고
2형은 모근초, 부고환, 정관, 전립선쪽에 주로 분포합니다.

프로페시아는 2형 5알파리덕타제에 선택적으로 작용을 하기
때문에 2형에만 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