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모나드정 먹고 있는데 프로스카에 관심이 있어서 질문합니다.검색해보니 프로스카의 최대장점은 당연히 경제적이라는점이고 단점이라면 처방이 어렵고 약국에서도 싫어하고잘라먹기가 힘들다는 점이죠..부작용이 있을수도 있다는분들도 계시고..솔직히 잘라먹는거야 할 수 있고 부작용도 안 일어날 확률이 높은데..문제는 병원에서 처방 잘 안 해주면 답이 없다는거죠..저도 지금 다니는병원에서 프로스카는 처방 못 해준다고 했는데..그래서 그나마 저렴한 모나드정을 먹는데..원래 피부과에서 프로스카를 처방 잘 안 해주나요?처방받는 방법은 없을까요?그냥 처방해주는 병원이 나올때까지 병원을 뚫어봐야 하나요?어차피 프로페시아나 프로스카나 성분은 똑같으니까 괜찮을건데..물론 프로스카는 5mg이니까 잘 못 먹으면 위험하기는 하겠지만..그리고 처방전 있어도 약국에서 약을 주는걸 싫어하나요?그렇게보면 처방전이 있어도 약국이 또 문제네요..그래도 30알에 5만원정도 하니까..거의 4달에 5만원하는거잖아요..모나드정은 3달에 10만원인데..어떤분은 프로스카가 저렴하기는 하지만 비추하시던데..좀 비싸도 모나드정을 먹기는게 좋을지..저렴한 프로스카가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프로스카처방받으신분들은 답변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