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래저래 귀찮고 믿지못하여서 한국인호텔아니면 중요물건 호텔에 안맡깁니다 나중에 후회해봐야 소용없는 일이구요

저는 3천불까지 맡겨봤는데... 보관증받아서 문제없었네요... 아님 현금직불카드가 제일 안전하지요...
수수료가 조금 붙지만... 저는 시티은행에서 만들었는데... 카드 2개줍니다... 문제는 2개를 다 잃어버릴경우 낭패일수 있으니... 따로 보관하는 센스... 잊지 마시고요... 여권은 호텔에 보관하시고... 카피본만 들고다니시면 됩니다...

달러를 맡길때 저는 먼저 직원에게 달러액수를 확인시켜주고... 보는 앞에서 봉투에 테잎으로 밀봉한다음...
테잎부분에 사인을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호텔에서 돈받은직원에게 맡긴돈 액수와 사인을 같이받았습니다(영수증)... 물론 금고가 있는경우는 금고를 사용했구요...

중요한것은 보관증(영수증)과직원사인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 허접한곳은 말안하면...
그냥 알았다고만 하지요... 나중에 문제 생기면 고생합니다...

여권은 호텔에 계속 보관하시고 카피본을 지니시고 다니세요. 다는 아니겠지만 번호조합 가방안에 500불과 전자계산기2개를 넣어두고 반나절 다녀오니 가방안에 돈100불과 계산기가 없더군요. 물증도 없고 ... 여행의 즐거움이 가득찬 베트남이시길 바라지만 오로지 개인이 조심하는길밖에 없는곳입니다. 치밀하게 준비하시는 분이기에 따로 목록을 작성하시고 외출후에 점검하시도록 권합니다. 현장에서 못잡으면 아무도 안도와줍니다. 영사관? 절대 믿지못하는곳입니다. 그런번

리셉션 카운터에 짐을 맡길 때....
서류 봉투 같은 것은 내용물을 집어넣고 테이프로 단단히 봉하고
간단한 사인등을 그 위에 해둡니다.
가방은 보조 자물쇠로 단단히 채워둡니다.
쉽게 열어서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은 내용물 리스트를 적고 직원에게 확인을 시킵니다.

모든 물건을 리셉션에 맡기면 물표를 받아서 챙겨둡니다.

또 하나.... 4~5성 호텔 중 에서도 매우 나쁜 호텔직원, 룸메이드가 물건을 슬쩍하거나
침대 뒤 또는 밑에 굴러간듯 놓고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