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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틱

저는 다른사람보다 머리카락이 가늘고 활〈챨?힘이없고 축축쳐지는 머리인데요.
25살 여성입니다.

크게 탈모가 진행중인건 아니지만,
초기단꼐인거 같은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요즘들어..머리카락이 아주 자주빠지고..
무엇보다 정수리 부분 (앞쪽머리부분이)이 빠질땐 아푸지도 않구요
그냥 쑥쑥 잘빠지는 느낌??

그리고 원래 가르마가 남들보다..잘보이고요
머리숯이 없어서그런지 어쩐지.
암튼, 요즘들어 몬가 머리가 더더욱 가렵기도 하고 이상해서..
원래부터 머리땜에 스트레스를 받기도하고요.
머리카락이 얇기도하고 미용실가도 머릿발이 안서죠
머리빠지죠..

그래서,상담을 받으러 스펠라지점을 찾아갔죠
1회체험인지 몬지.
정수리쪽은 모낭구멍? 이 좀크기도하고, 또..한모낭에서 하나만 자라있기도하고요.
새로나온 모낭은가늘고,.색깔이 불투명한게 영양을 못받았다고 하더군요.

뒤쪽은 민감성 이고
정수리부분은 지성이라고 하더라구요.

초기단계니까 ..나중에 이상태가 지속되면..점점 가르마부분부터 시작해서
넓어질수있다고..관리를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맘같아서 받구싶지만.
돈이 3개월에 대략170만원인데...그걸어찌합니까.
더구나 백수인데..

그래서 온라인에서 스텔라샴푸와 그 스펠라발모제를 살까? 그것도 만만찮은가격.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거 첨이라 무섭네요.ㅜㅜ

  • 볼매

    한모낭에서 2~3개가 나와야 정상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모발이 가늘도 수가 많은
    외국인들의 특성이예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공 하나에서 한개만 올라오는
    경우가 50% 이상이라고 합니다.
    또 새로 나는 모공은 당연히 가늘고 색이 옅은게 정상입니다.
    그런 모발이 자라고 빠지길 반복하면서 점점 굵어지고
    색도 진해지게 됩니다.
    꼭 관리를 받으셔야 하는건 아니구요
    집에서 노력하시면 충분히 예방도 가능하시고
    치료도 가능하실꺼예요!

  • 수련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어쨋든 신경은 써야될꺼같네요..감사합니다.미모샴푸라도 써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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