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체를 현금으로 들고갔습니다^^
그래서 항상 여권과 함께 복대로 차고 모든걸 다했지요 ㅎ
시티은행체크 카드도 혹시몰라서 가지고 갔었는데...그닥 쓸 일이 없었구요
지폐를 큰돈으로 들고갔다가 큰 도시 우체국에서 작은 단위의 돈으로 바꾸었네요
혹시 카드를 만들어 가실 거라면
시티은행이 수수료가 제일 적습니다.
그리고 걷는 중간 큰 도시에는 씨티은행이 있더군요

최대 400유로 인출되더군용 참고하세용

시티은행이 젤 좋아요 타행에서 인출해도 수수료 젤 싸구요 타행에서 인출해도 수수료 제일 싸요. 큰도시가면 충분히 찾으실수 있어요. 그리고 체크카드는 두개 만들어가세요 고장날수도 있다고 해서 저도 두개 만들어가긴했는데 고장나지는 않았어요. 혹시 분실 위험이 있으니 하나는 들고 다니시고 하나는 배낭에 보관해노이시면 좋아요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아 두분정말 감사합니다!!

전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랑 신한은행 국제현금카드 두 개 만들어서 사용했어요. 한 종류 은행 찾아다니기 보다는, 눈에 보이는 은행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어서 두 개 정도는 있는 게 좋아요. 스페인어 못해도 영어 서비스 있어요. 영어를 거의 못해도 사용하기 어렵지 않아요.^^

비자, 마스터 카드로 인출하시면 소위 현금서비스가 됩니다.
잔고에 있는 금액을 인출하시려거든 체크카드 겸용 인출카드 만들어서 가시는게 좋습니다.
씨티은행 카드는 수수료도 없고 한국어 지원이 되지만 카미노 길 위에 언제든 찾기엔 많은편은 아니구요.
적은 수수료로 Cirrus 마크만 있는 ATM(대부분의 ATM 지원 가능) 에서 인출하시기 편리한 하나은행 비바체크카드 추천드립니다.
비자 가맹점에서 체크카드 사용 가능하구요, 인출도 편리했습니다.
다만, 적은

네 감사합니다!

체크카드 해외사용할수있는지 은행에서 확인하고 가심이.....

제 경험을 참고로 말씀드리면,k은행 체크카드를 썼었어요. 근데 다시간다면 씨티에 통장개설해서 체크카드만들어 가려구요. 큰도시에서 씨티은행기계에 다른카드는 우리말이 안뜨더라구요 씨티카드는 우리말로 창이뜨구....언어에 문제없으시다면 별 상관 없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