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좋은 답변들 감사합니다.^^

그리된다면...음..윗분 말처럼...ㅋㅋ아무리 허락이 떨어졌다 해도..밥안되는 이등병이 ㅋㅋ 앉아서 약이나 쪼개고 있고..내무실 중앙에서 거울보고 약이나 바르고 있고..그럼 눈에 가시처럼 여깁니다..님이 쎈쓰있게...고참들 눈밖에 안나게 잘해야 해요..정말 군대는 쎈쓰만 있으면 편한곳이죠...

여기서 중요한게..개념이죠..개념...먹는거와 바르는거를 둘다 병행한다면...뭐 그전에 행보관이과 상담후 군의관과 면담하고 허락이 떨어진다면...쎈쓰있는 분대장이라면...중대원들에게 말할꺼에요..재 머리보고 이러쿵저러쿵 말하지마라..재 약바르는거 먹는거 신경쓰지 마라 라고..정말 쎈쓰있는 분대장이라면..여기서 정말 조은놈 만나는게 중요합니다..ㅋㅋ

허허...여기저기 군대때문에 고민이신 횐 분들이 많으시네..이럴땐 정말 군대 전역후 탈모를 알게된걸 다행으로 알아야겠다...음....일단 자대 가기 전까진..사용 불가능이라고 봅니다..가보시면 알겠지만..훈련소에서 싸제 물품 반입을 허락안하며 검사까지 합니다..약역시...뺏길것이고..복용하라고 하면 뭐..좋은거지만..프페같은 경우..일단 힘들꺼라고 보구요..일단 무조건 자대가서 다시 치료를 시작한다고 보심 될거에요.저역시..바르는건 비추구요...먹는거로

군대라면 미녹보단 프페가 편하겠죠...고참이 x같은 놈이거나 아니면 하루종일 바쁘더라도
프페야 먹으면 땡이니까..그리고 미녹은 한달에 한통씩 들어갈테고..
그리고 병과가 무언지는 모르겠으나 땅개면 하루종일 머리에 먼지 뒤집어쓰고있는
일도 허다한대..미녹뭐 별로..;;;
그런데 문제는..미녹같은 것은 복용? 할수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프페는 모르겠네요..장기복용시 피로감도 온대고..군의관 허락받아야 할건데...
하지만 이등병이 탈모때문에 고민하면..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