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boa에 가서 계좌만들었는데여~
제가 온 지 일주일밖에 안됐는데여~ 영어를 잘 못해서여~
대충이해는 했는데~
그래도 확실히 몰라서여~
무슨번호를 세개적어주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하나는 체킹이고 다른하나는 세이빙일까여??
송금어쩌구 저쩌구를 말씀해주시긴 했는데여~
그얘기하다가 인터넷뱅킹신청두 했어여~
사실 뭔소리하는 지 몰라서~
대충 들어보면 2번번호에 부모님이 송금을 보내주시면 제가 1번으로 인터넷으로 계좌이체같은거를 하라는거 같은데~
맞나요??

그리고 제가 부모님께 어떤어떤것들을 불러드려야하죠???
아~ 뭐가 뭔지 하나두 모르겠어여~ㅠㅠㅠㅠ
님들 좀 도와주세여~ㅠㅠ

그리고 다행인건- 정말 뱅커가 너무 친절했구 또 여권보더니 안녕하세요 하는거예여~ㅎㅎㅎ
한국에 관심이 많은거같았어여~ㅎㅎㅎ 김치좋아한다고도 하고 한국축구 좋다고 하고 또 안정환두 아냐구 물어보드라구여~ㅋㅋ이효리 좋아한다고하구~ㅋㅋㅋ 글구 한국인뱅커데리고 오더니 안정감을 주는듯했어여~ 그한국분도 물론 넘 친절하셨죵~ㅎㅎ그분께 물어볼껄 하는 생각을 나중에 했는데 점심시간걸려있는 애매한시간이라 몇마디하구 가버리셨죠~ 그래서 계좌에 대해선 물어보지 못했는데-ㅋㅋㅋㅋㅋ 이상 잡담이었구여~ㅎㅎㅎ

저위에 글을 보시구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