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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 모아회원 여러분 우리 냉정해져볼까요 ?

9만 모아회원 여러분 우리 냉정해져볼까요 ?

히나


꾀나 긴글이 될것같지만 같은 고민을 하는사람들과 소통하고 또 냉정하게 되짚어 보자는 차원에서 이글을 적어봅니다.
가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구요 탈모라고 정확하게 병원에서 진단하는 사람도 아니고 혼자서 의심하고 머리감을때 몇가닥 빠지나 세어보며 스트레스를 받으며 집안에 대머리가 있는 회원입니다 이렇게말하면 나도인데 나도나도 하면서
읽어내려가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사이트의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의심을하며 또한 나는 아니였으면 하는바람에 댓글에 상당히 민감하시며 또한 다른사람들의 사진을 유심이 보시지요 ? 탈모에대한 정보는 웬만한 사람들보다 너무나도 해박한 지식을 갖고계시는 분들이라고 생각되기에 전문적인 남성형 지루성 원형탈모등에대한 설명이나 지식들보다 남성형탈모에대한 탈출 ! 에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논란의 소지가 있는 발언도 있으니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근몇달간 매일같이 들어와 읽어본소감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얼마전 뉴스에는 정확히 기억나지않으나 몇만개의 질병이있는데 그중에 인간이 정복한 질병은 몇백개 ? 정도밖에 되지않는데 그중 여러가지를 정복할수있는 것들을 이제서야 겨우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중에 탈모도 포함되었으면 하는바람이구요
다들 아시다시피 탈모라는병으로 인해 병원을가면 정확하고 명확한 진단과 명쾌한 이야기를 들으신분들 없으실겁니다
또한 지금시중에 나와있고 또한 발명되어 지금 시판되어 가장 흔한 치료제인 프로페시아 미녹시딜등으로 엄청난 효과를 봤다는분들 있었나요 ? 사실 극히 드물지요 내성 발기부전 정액감소등의 부작용에대한 글을 읽는게 훨씬더 빠르지요 아주좋은 굉장히 만족스러운 후기는 찾기도 힘들다고 생각되지않나요 ? 그렇다면 이 탈모라는병이 결국 숙제로만 남길수밖에 없는건가 ?
또그렇지많은 않고 또 그렇게 되어서는 절대 안되겠죠 ? 보험도 되지않아서 약은 스마트핸드폰 기본요금과 다를바 없지요 ?
관리실은 엄청난 돈과 함께 6개월선불을 이야기하고 대학교수님께 진료한번받으려면 몇개월을 기다려야 하구요 그러면서 머리는 점점빠져 속상하고 스트레스는 계속되고 가발은 쓰기싫고 나도 염색하고싶고 파마하고싶고 모자 자유자재로 쓰고싶고 때론 모자를 과감하게 벗고싶고 취직은 ? 그리고 결혼은 ? 지금당장있는 여자친구도 도망가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까지 각종스트레스로 없는병까지 생기게 할것만같은 이탈모를 완벽하게 탈출한분 어디있을까요 ? 탈모탈출법이라는 게시판에 완벽하게 나는 탈모를 탈출했다 ! 나는 더이상 빠지지않는다 ! 이런분 있긴있겠지만 그런분들이 관리나 홈케어 안하시면 괜찮을까요 ?
우리 냉정해져봅시다 약 ? 먹기 싫구요 병원 ? 비용 어마어마 합니다... 그냥 홈케어만 하자니...아닌거같고 이런고민 어디서 많이 하지않았나요 ? 남들학원다니니깐 나도 그냥 소수로 하는 학원 ? 아냐 과외로 해볼까 ? 공부는 도서관이지 아니야 학교야 아니야 독서실이야 온갖 방법들을 동원하여 공부를 하잖아요 ? 근대 진짜 잘하는애들은 혼자 스스로할줄 알고 학원다녀봐야 한가지만 자기가 약한과목만 다니며 노력을 꾸준히하고 집중력이 뛰어난 친구들이 공부를 잘하죠 탈모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탈모탈출법 게시판의 글들 쭈욱 읽어보시면 크게 공통적인것이 있습니다. 몇가지 적어보자면

절대적인 음식조절
절대적인 자기관리
절대적인 운동
절대적인 규칙적습관
마지막으로... 병원 관리실 다니시다가 안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주 말도안될수도 있는 말이지만 성공한사람들을 대변해서 이야기해볼까요 ?
성공한사람들이 대머리인가요 ? 성공하려면 엄청난 스트레스와 업무가 뒤따르지만 돈이 많아서 탈모가 안보이는거고
심고또심고해서 고치는걸까요 ? 아니죠 성공하려면 엄청난 자기관리가 필요하고 건강역시도 엄청 챙기는 독한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할수 있지않습니까 ? 그거에요 우리도 엄청난 자기관리만 한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40살의 아줌마가 20초반으로 보이는 노력을 우리도 한다면 반드시 탈모는 개개인이 직접 정복은 가능하다고 믿고또 믿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원시시대에 탈모가 있었을까요 ? 결국 현대인들이 창조? 한 병이라고 저는 봅니다
말도안되게 끄적였고 어이없는말도 있을테고 공감가지 않는 부분들도 많다고 생각하고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결론은 자기관리는 결국 탈모를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



남들이보기엔 탈모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중에 한명이라 정말 탈모인분들에대한 심경을 잘모르고 막 썻다는 소리를 들을까봐
적는데 저에게는 동생이있는데 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탈모로 고생중이며 지금은 군생활중입니다
차라리 제동생은 조금이나마 규칙적으로 빠지는 남성형탈모이길 바랄정도로 머리가 듬성듬성없습니다.
심각하게요 아주아주 심각하게 그어떤것을 상상하던 상상이상입니다. 그 어떤 누구보다 마음을 잘압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 대학교 합격수기 취업성공수기 이런거말고 우리는
탈모탈출성모탈출성공수기 써보자구요 !

  • 은소라

    아직 인류의 의학적인 과학기술로 못고치는 병인데 탈모라는병이 100%유전이라는 것도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
    그리고 무엇보다 예전에는 없었던 병이 현대사회에오면서 크게 이슈가 될만큼 번져가고 있잖아요 ?
    그렇다면 원초적인 시점에서 고려를 해봐야 하는게 맞다고 저는 생각해서 글을 쓴거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실험데이터 값등 수치상으로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그냥 단순히 원초적인 칼럼형식의 단순한 회원의 느낀점과 생각을 쓴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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