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철이 덜든 나이 32에 애 아빠입니다.
와이프랑 둘이 살때는 몰랐지만 애까지 낳으니까 더 간절해지더군요.
무턱대고 동대문에서 옷띄어서 팔아야겠다는게 아니라 예전부터(부모님이랑 누나가 옷장사함) 생각하고있었습니다.
제가 웹디자이너로 일해가지고 디자인이나 사진등은 저만의 색깔로 할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일 문제점이 사입인데요
지금 누나밑에서직원으로 아동복을 팔고있는데 일끝나는 시간이 10시가 넘습니다.
원래는 6시 반에 끝났는데 뭐때문이지 계속붙잡아 둘려고합니다. 애까지 집에있는데....누나한테 정말 서운하더군요..
아침 8시에는 나와야하는데 좀 한가할때는 일찍 끝나서 부모님이 동대문에서 사입할때 옆에서 물건 들어드리면서 광희나 제평쪽 구경했는데 이제는 그렇게 못한다는게 문제인것같습니다.
그러면 시장도 못가고 사진도 찍을 시간도 없어지면 결국 생각만 한꼴이되니...

지금 제일 문제점은 사입할 물건을 못보고 본다고해도 시간때문에 사진도 못찍는다는것입니다.
그래서 궁금한거는 네이버나 다음에 나와있는 도매사이트말고 apm,광희등등의 매장 물건등록되어있는 도매 사이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