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랫만에 이곳에 왔답니다...
그동안 잊어버리고 있었달가...
머리 감으면 수두룩하게 하수구 구멍에 걸려있는 머리카락들을 보았지만...
그냥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최근들어 다시 ....
궁금한게 ... 샴푸나 린스나 헤어 제품들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궁금해서 질문좀 하려고 들렸습니다...
제품들이 엘라스틴이나 미쟝센 팬틴 등의 이런 제품들이 있고..
리엔이나 려 등의 한방 샴푸가 있는데...
샴푸나 린스등의 제품을 머리에 도포후 얼마나 기다리시는지 궁금해서 질문좀 드립니다...
일반 샴푸라고 말할수 있는것들이 있고...
리엔이나 려 등의 한방 탈모샴푸라고 말하는 제품들이 있고...
엘라스틴이나 이런 제품들도 탈모용으로 나와있는 것들이 있는데 ...
여러분들은 사용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 질문좀 드립니다...최근 려가 샘플이 생겨서 사용을 좀 해봤는데..
도포 후 이를 닦고 그 후 헹구는데...
전에 리엔을 한통 써봤는데... 전혀 느끼는게 없었는데...
이번 샘플 말고 1회용으로 사용했던 샘플은 느낌이 좀 다르더라구요...

글 검색하면서 려에 관한 이야기를 봤는데 ... 사람마다 다른가봅니다...
허나.. 이번 샘플 샴푸만 써봤는데. .. 두피의 느낌이 요상하군요..
가렵지도 않은것이... 따갑지도 않은것이... 민감한 느낌이랄가 ...
어제 비를 맞아서 그런가 .... 후////.......
위에 잡소리를 좀 썼는데...
전 현재는 샴푸는 엘라스틴/ 린스는 미쟝센/트리트먼트는 팬틴 이렇게 사용하는데 ..
셋 다 도포 후 2~3분 정도 기다리거든요..

트리트먼트는 사용법에 기다렸다가 감으라고 되어있지만 일반제품들엔 그런 사용법 자체가 없자나요..
근데 전 기다리거든요.. 도포 후 이 닦고.../ 면도하고... 세수도 하고 ... 그런식으로...

다 화학성분의 제품인데 ...

샴푸랑 린스는 바로 바로 헹구는게 좋겠죠??
두피가 좀 민감한 듯 해서 ...

전에 5~6개월정도 3번인가 피부과에 갔었는데 보더니 밀도가 낮기는한데

괜찮은거 같다고 그러긴 했는데 ...
머리 감을때 두번 감게 될땐 두번짼 잘 안빠지지만.. 첫번째 감을땐 진짜 많이 빠지거든요..
최근 괜찮아졌었는데 어제 비를 맞게되서 ...
지금 머리에 가렵지는 않은데 ... 머랄가 ... 따갑지도 않은것이 가렵지도 않고 ... 뭔가 민감한 느낌이랄가 ...
그렇네요...저 내일부터 일반 샴푸나 린스는 바로바로 헹구고 트리트먼트만 좀 기다렸다 감으려는데 ..
월랜 좀 기다렸었거든요.. 자극이 좀 되는 듯 해서 ...
잡소리가 되게 많았는데...
질문은 일반 샴푸 사용하시는분들이나 탈모용으로 나와있는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어떤 제품을 사용하시고 몇분만에 감으시는지...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