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졸업을하고///

3월 말쯤 나갈려고 하는데요 이제 슬슬 준비를 할려고 합니다..

비자 때문에 아직 고민이 많은데요.. 처음계획보다 예산에 차질이 많이 생겨서 흑
제계획은 3계월정도 일반영어를 듣고 3개월 아이엘츠섭을 듣고 10주코스가?? 아무튼 테솔을 듣고 싶어요..
친구 몇명이 시드니에 있는데 그렇게 들을꺼면 구지 학생비자를 받지말고 그냥 워킹으로 오라고 하더라구요....

한학원에 6개월씩 다니면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많이 지겹다네요..
그리고 현지등록이 더 쌀뿐더러 학생비자와 워킹비자의 학비에서도 워킹비자가 더 싸다고 하더라구요,,,

비자때문에 어쩔수 없이 학교에 다녀야 하는 학생비자 학생들과는 달리 굳이 학교를 다닐 필요 없는 워킹비자 학생들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 학비를 좀더 싸게 한다고 하던데... 그런가요??

진정 현지등록이 더 싸단 말인가요 ??? 진실은 무엇인가요??? ㅎㅎㅎ
친구들이 말하기론 현지에 가면 싼 어학원도 많고 이름이 알려진 큰 어학원이든 작은 어학원이든 갈으치는건 거기서 거기는

유명하고 비싼 학원에 구지 갈필요가 없다는걸 느낀다고들 모두가 하나같이 말합니다..

여기저기서 듣는말이 있으니 결정하기가 힘들어요..
제가 지금 가진돈이 1100만원 입니다... 이것도 겨우 모았네요 ㅎㅎ

부모님이 연수를 보내지 않으려고 하시는지라 허락받느라 힘들었어요ㅠ,,ㅠ

부모님께는 가서 달달이 제가 지금 받는 용돈만큼만 받기로 했습니다.달 40-50만원 정도 .

딸래미 혼자 덩그러니 가있는데 더 보내주실꺼 같기도 ^^;
모은돈도 별로없고 없는돈으로 10개월 정도 있을려고하니 한꺼번에 학비를 지불해야하는 학생비자가 사실은 부담스러워서

워킹으로 마음이 가는건 사실이에요... 보증인이야 부모님이나 언니가 해준다고 하지만....
근데 저돈으로 10개월은 공부할수 있는지요?? 용돈까지 합하면 1500-1600만원 정돈데...
3개월씩 지역을 옮겨도 여러곳을 경험할수 있어서 좋을것 같기도 한데요..

(1) 케언즈 - 브리즈번

(2) 타즈메니아 - 브리즈번

(3) 타즈메니아 - 케언즈 - 브리즈번
3가지중 어떤 코스가 제일 좋을지요?? 타즈메니아가 조용하니 공부하기 좋다더라구요 ...

타즈메니아는 어떤곳인가요?? 타즈메니아에도 추천할 만한 학교가 있나요??
케언즈 hi 와 clc 두곳이 어떨까 생각중인데요.. 두학교 비교좀 부탁드려요... [입학금과 학비,학생비율,엑티뷔티,등등등]

그리고 케언즈와 브리지번에서 아이엘츠코스 잘가르치는 곳은 어디인가요??

근데 워킹비자를 받으면 아이엘츠나 테솔은 못듣나요?? 브리즈번 HHH의 아이텔츠와 ACE의 테솔 학비는 어떻게 되는지요??

두서없이 말이 많이 길었지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3개월씩 잡은 코스들(일반영어 3개월, 아이엘츠 3개월 ,테솔).. 계획을

잘 잡은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