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 20살이 되는 이번에 수능치룬 남학생입니다.
제가 일단 하고싶은 전공이 정치외교, 국제학과 뭐 이런거라...
한국에서 대학붙어놓아지만, 등록을 안했거든요.
외교관이 꿈이라, 좀더 넓게 보고 결정해야한다는 주위분들의 말이 많아서
미국 대학으로 가려고 결정했습니다.
일단 저는 이상하게 워싱턴 주립대학교가 너무나 가고싶습니다.
그래서 여러 유학원을 알아보고 인터넷도 뒤져가면서 찾고다녔는데, 그래도 여러가지 한계가 있습니다.
다행히 워싱턴주립대학은 외국인유학생들에 한해서는, SAT를 보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토플,조건부입학 이 두가지를 본다고 들었는데요.
일단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건 내신에 관한건데요.*.워싱턴주립대학교 및 모든 미국대학들이 고등학교 내신을 본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내신을 원래 관리를 안하는편이었고, 한국대학교에서 내신을 거의 안본다는걸 알고있었기에,

수능만 열심히 했죠, 근데 유학원에서 물어보니 수능점수는 안본다고 들었거든요.

제가양,가를 비롯해서 고 1,2 때 내신은 거의 우 몇개빼고는 미,양,가밖에 없습니다.

제가 미국대학갈걸 염두해둔게 아니었기때문에, 이런 결과를 초래했는데요.질문은,워싱턴주립대학에서 내신보는 비율을 대체 얼마나 보고있나요?

저같은 내신을 갖고있는경우, 다른 조건을 만족한다해도 힘든건가요?

진짜한국 대학교 등록 끝나서만약 미국대학교가 안된다면, 재수밖에 없거든요.그리고, 만약 조건부입학(크레딧과정)은 내신을 포함하지 않는건가요?정말 꼭 답변해주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