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2살 워홀러입니다.
대학생활 1년 후 호주 워킹홀리데이 8개월차에요.
한국 대학으로 돌아갈까 어떻게 살아야할까 고민하다가
미국 오페어비자, 미국 어학연수, 미국 유학에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때 미국 대학 진학을 잠시 꿈꿨다가 경제적 사정때문에 한국대학에 진학을 하게 됐습니다.
영어 실력은 상위권이고, 광고 영화 저널리즘 분야를 꿈꾸고 있는데요,
경제적 도움을 받을 곳이 없는지라 혼자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고민이 되어 글을 올립니다.

학비가 매우 저렴하고, 졸업 후 4년제 대학 3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커뮤니티 컬리지 진학을 하고 싶은데,
커뮤니키 컬리지에 다니는 동안 학비와 생활비는
호주에서 모은 돈으로 초기자금을 마련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찌저찌 해결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졸업 후에 4년제 대학으로 편입시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똑같은 이유로 또다시 좌절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커뮤니티 컬리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서 장학금을 받는다던지
국내에서 미국 대학 유학시 장학금을 수여하는 프로그램 등
가능한 방법을 알고 계신만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커뮤니티 컬리지에 지원할 경우에
서류 절차 등이 넉넉잡아 몇 달 정도 거릴까요?
그러니까, 학기가 시작하는 9월을 기준으로 언제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팁을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