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비치 4성급이라고는 해도 그닥 좋은 느낌은 아니였어요. 야간에 이동하시면 한사이트 주변이라 걸어서 갈 수있다는 장점 제외하고는 수영장 약냄새도 심하고..조식은 종류가 몇 개 없습니다.

저는 해변쪽 말고 길 건너 방에 투숙했는데요. 발코니가 없다는 점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가스렌지는 없지만 콘도처럼 싱크대가 있는 점이 특이했고요.
해변쪽 룸들은 비싼 만큼 발코니 있고 빌라처럼 숲으로 둘러싸 있어 좋아는 보이더군요.

그렇군요...써니비치는 가본 사람들이 별루 없나...음
아 그리고 혹시 사이공 무이네 돌아다녀보시면 방별로 차이가 있나요?
건너편에 있는 방보다는 가든뷰 디럭스를 생각해보고 있어서요.

사이공무이네 정문에서 왼쪽으로 좀 걸어내려오면 무이네 중심지라 식당 많고 편해요. 저희는 귀찮아서 바로 앞 문인가 하는 식당에서 테이크아웃해서 많이 사먹었고요. 그 옆 편의점 맥주값이 저렴한 편이었고요. 전 7월초에 갔는데 수영장 오전에만 사람들 약간 많은 편이고 조용합니다. 해변도 좋았고요. 다시 가면 또 사이공무이네로 가고 싶어요

그렇게 리노베이션을 심하게 하는건 못봤어요..
그래서 리노베이션 하는지 잘 몰랐다는 ;;; ㅎㅎ

음.. 공항은 붐비지 않았구요~ 공항나오니 현지인들이 더 많더라는;;

돌아다니면서 혼잡하지는 않았어요.
사이공스퀘어나 벤탄야시장도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더라구요~

호치민에서 무이네 슬리핑버스는 미리 예약하고 갔지만,
다시 호치민올때는 그전날 그냥 여행사가서 예약햇어요.
특히 무이네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않아~ 좋았어요 ㅎㅎ

하루하고 반나절 있었는데.

길건너 숙소 예약하셨었군요...
사이공 무이네 리조트 리노베이션은 따로 안하던가요???? 혹시 공사중이라서 별로일까봐요.
그리고 베트남 성수기는 아닌듯 싶은데 사람이 막 붐비지는 않던가요?

8/1~8/5 호치민-무이네 여행했구요~
사이공 무이네 리조트 다녀왔어요.
아고다 통해서 예약해서 2박했구요~
호치민에서 슬리핑버스 타고 가서 새벽1시쯤 도착했는데도 친절하게 안내해줬습니다~~
객실이 길건너에 있었지만..그래도 깨끗하고 친절해서 좋았어요.
수영장이랑 조식먹으러 건너갈때마다 직원이 잘 건널수있게 건너와서 도와줘요~ ㅋㅋㅋ
조식도 개안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