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현재 군인입니다.

프페먹은지는 11개월정도 됬구요.

2개월전부터 미녹시딜 썼씁니다.

프페로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해 미녹도 같이 쓰게 됫습니다.

제 고민은. 아침 저녁 2번 미녹시딜을 바르다가.

아침엔 군인이라 눈치도 보이고 항상 모자도 쓰고 다녀야하는 것때매 미녹을 저녁에만 바릅니다.

미녹 바르기전에 하루종일 쌓인 노폐물 씻어 내릴겸 머리 감고 다 말린 후 자기전에 미녹 바르고 잡니다.

근데 오전에 일어나면 제 머리가 떡이 잘 지는 타입이라. 머리 안감고 하루를 버티기는 힘들어서

아침에 일어나서 또 감게 됩니다..아침 7시에 한번 감고

저녁 8시에서 10시사이에 머리 감는데.

어떤가요.. 탈모에 지장이 될까요? 그리고 프페 효과를 확연히 못보는데 계속 먹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간에 무리갈까 두려워서요

3달마다 간검사 받긴하지만..ㅠ

참고로 샴푸는 댕기머리는 잔비듬 생겨서 안쓰고

댕기머리--> 천연샴푸 RUSH --> 르네휘테르에서 초록색깔 탈모용 샴푸로 바꿨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 제대해선 정말 탈모때매 모자쓰고 다니기 싫습니다. 머리도 꾸며보고 싶고. ㅠ 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