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내리네요..애매하네요..

지난주에 환전하러 은행가서 앉아있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돌아오고, 일 있어 잠깐 외국 나가있던 사이에 100원이 올랐네요. -_-;; 30일에 출발하는데... 금욜까지 기다렸다 최소금액만 환전하고, 가서 인출해서 쓰는 걸로 하려구요.

오늘 은행가서 소심하게..350유로 바꿔봤어요^^ 다들 오를거라고 해서요..근데 현금이 800유로 정도 있으면 되는건가요? 전500유로정도만 가져가고..나머진 직불카드로 할까 생각중인데요..어떨까요?

해외에서 현금인출되는 직불이나 체크카드를 준비해가는방법도 있습니다
적용환율이 전신환매도율(송금 보내는환율) 적용이라 현찰 매도율보다 좀더 낮게 적용됩니다
단, 출금시 출금 수수료가 있는데 씨티은행 카드는 1usd 이고 은행이나 카드사별로 별로 출금수수료는 1-3 달러로 다 다릅니다

에궁.. 전 7월 중순에 가는데, 1400까지 떨어질까하고 미뤘더니 계속 오르네요... 저도 지금 바꿔야할 지 고민입니다.

저도 천안함 발표전에 산다고 벼르고 있었는데 일이 생겨 놓쳤더니 100원이 올라있더군요.
유로 국가들이 유로화 조정에 들어간다고 하고 계속적인 대북 공안 정국으로 몰고 가고 있는 바 당분간 환율이 오를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전 지난주에 제일 떨어졌을때 다시 오를것 같아 바꿨어요 바꾸고 나니 바로 다음날부터 예상한것처럼 오르더라구요..전 6월 중순에 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