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판에다가 썼었는데
여기도 함번 올려봅니다 제 수필이에요 그냥 수필이라고 읽어주셈 ㅋㅋ

누굴 좋아한다는 것에 대해 엄청난 의미, 사랑에 대한 이해 사랑땜시 자주아프신분들 필독
사랑에 대한 해석에 대해서 쓸려고합니다.
사랑이 도데체 뭐냐..

사랑에 웃고 울고, 기쁘고 슬프고
왜그럴까요
내가 누굴 좋아한다는것은 그 상대로 인해서 내가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지기때문입니다.
누구좋아하는사람생기면 막 활기 차지기도하고, 그냥 행복하기도하고
그냥 웃음이 나오기도하고
즉, 저에게 이득이죠?? 상대를 떠나서말이죠
우린 이렇습니다. 내가 상대를 좋아해서 그 상대도 나를 좋아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문제인거죠, 왜그런지 알아야됩니다.
그 상대가 생각나고 보고싶고, 만나기 싫다고해도 자꾸 만나고 싶고 연락하고 하죠? 어느쪽이 먼저시작할까요? 좋아하는 감정이 더 많은사람.. 상대로 인해서 행복감이 더큰사람 이겠죠? 짝사랑도 해당되겠구요

그런데 왜 고통스러울까요
사랑한다는것은 좋아한다는것은 나를 채울려고 하는 이기심에서 비롯되기때문입니다.
사람은 상대를 좋아할때 그냥 좋아하지 못하는동물입니다. 좋아하는감정이 커지면 커질수록
그 상대에게 얻고싶고, 내 욕구를 채우고싶은 마음이 더 커기죠 바라는것도 많아지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내 뜻되로 되지않을시 문제들이 생기고..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즉 나때문인데..사람들은 이걸 모르는분들이 거의 대다수이십니다.
사랑은 이기적 이라고 표현할수있습니다. 그런데.. 모든분들이 이기적 이라는 단어를 안좋게 생각하시니깐요.. 이기적은 나쁘다고 말할수도없는게 원래 이세상의 모든 생물들이 그렇습니다.
내가 살기위해서 다른 무언가를 필요로하고, 소비하고 하죠.. 식물, 동물, 인간.. 만상만물이
먹이사슬처럼
그렇기 때문에 이기적인것도 사실상 나쁜게 아니라 정상입니다.
그래서 사랑이 이기적인것도 정상입니다. 나쁜게 아닌거죠 잘 이해하셔야하구요..

이런 경험들 다들 해보셨을껍니다. 아무리 이성관계라지만
이성 으로 보이지 않는거, 즉 좋아하는 감정과 사랑의 감정이 싹트지 않으면
뭐 그 상대로 인해 딱히 힘들거나 기쁨? 슬픔? 이런것도 없을꺼에요
왜그럴까요.. 위에서 말했듯이 좋아하는감정이 무디다는것은
상대한테 바라는 마음도 없다는거, 그 상대로 안해 내가 기분좋을 일이 없다는거..
이런것들을 예로 들수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특히 외로우신분들은 이성들을 보면 쉽게 마음을 열고 쉽게 마음을 주는데
잘해주거나 마음을 열고 다가서는것은 좋으나..
그냥 좋아하고 그냥 다가서고 그냥 마음 여는것이랑
좋아하는 감정이 싹트고 사랑의 감정이 싹트는것은 틀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위에서보면 짝사랑이나 사랑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보면
마음을 자꾸 줍니다 상대한테, 그게 얼마나 큰 치명타인지.. 마음은 함부로 주면 안됩니다.
그냥 마음을 주는 것은 좋으나, 사람이 그냥 마음주는 사람이 없기때문이죠
마음을 준다는 것또한, 나도 니한테 마음줬으니까 니마음도 내한테 좀 달라!! 이겁니다.

안되니까 술퍼마시고, 울고 불고,잘되면 다행이고^^;

마음을 주지 말라는 말, 마음에서 버려라는 말들은
상대에게 바라지말고, 내 욕구를 채우기위해서 상대를 만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를 행복하기위해서 상대를 만나지 말라는거 이걸 잘 조절 하셔야한다는거에요

사실상 이성친구 만나면 안되죠 ㅋㅋㅋ 뭐 이성친구만나도 이성으로 안보이면 상관없는거구요
여러분 사랑하는 것은 아주 좋은겁니다.
비가오나 바람이부나 웃고 행복감을 느낄수있는 날이 몇배로 많아지니깐요.

사랑때문에 힘들어 하시는분들은 이성에게 쉬운 사람이 되지 마십시요.
쉬운여자, 쉬운남자 별 매력이 없어보이는 경우가 많은 이유도
여기서 쉬운여자 남자란.. 쉽게 고백하고, 쉽게쉽게 그냥 뭐 넘어간다는거
여기서 쉬운사람들이라는 것은 즉, 위에서 여태까지 말했듯이

쉬운사람들은 마음을 쉽게 주고, 마음을 쉽게 열고, 쉽게 누군갈 좋아하고, 쉽게 사랑이 감정이싹트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말은, 내가 행복해지고 기분이 좋기위해서 누군가를 쉽게좋아한다는것이고,
쉽게 좋아한다는것은 빨리 빨리 그 상대를 통해서 나를 채울려고 한다는것입니다.
내가 행복해지기위해서, 내가 기분좋아지기위해서 누군가를 빨리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시나요?

그럼 상대방은 그런 쉬운사람을 왜 별 매력이없거나 쉽게 그냥 무뎌지는걸까요? 아니면 심하면 쌩까고 도망가고 피해다니구요
이유는 이렇게 설명드릴수있습니다.
사랑을하게되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죠? 그만큼 활발해지기두 하지만
그만큼 내 자신의 에너지를 타인에게 뺏겨 버리게 되는겁니다.
누가 자꾸 나 좋아하면 내 에너지, 내 시간 또한 상당한 소모가 됩니다. 여로모로 감정,생각,생활패턴,자유 이런것들에 대해서두요.
다시말하지만 쌍방이 합의하에 잘맞으면 문제가 없지만, 안맞아 문제가있기에 이렇게 설명드립니다.

그러니까 누군가 나를 좋아한다는 것은 내가 상대편한테 뜯어먹힌다,
피해를 입는다 라고 표현할수도있겠네요
즉 쉬운남자,여자 쉬운사람들은 상대편을 쉽게쉽게 뜯어먹을 생각이 많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쉽게 얻을려고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당연히 사람은 본능적으로 내가 피해를 입기때문에 별로 꺼려하게 된다고 말할수도있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더
그럼 쌍방이 맞을땐 뭐냐면
서로가 자신이 원하던 조건이 잘 맞아떨어졌기때문입니다.
그러니깐 서로에게 느낄수있는 행복, 기쁨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건 즉, 서로에게 내가 원하던것을 얻을수있는 것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나에게 맞기때문에..

기쁨도 못느끼고 행복도 못느끼고 사랑도 못느낀다(얻을것도없고, 내한테 쓸모가없다는것)
싫어봐라 ㅋㅋㅋ 밥도같이먹기싫을껄..

제가 남기고 싶은 말들은 이렇습니다. 실상은 다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있습니다.
= 쉬운 사람이 되지말자
= 쉽게 사랑할려 들지말자
= 쉽게 남에게 얻을려고 하지말자
= 내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남을 만나면 다 나에게 인과응보 돌아오게되어있다
= 마음 쉽게 주지마라
다 같은 뜻입니다.
여기서 마지막에 쓴 마음 쉽게 주지마라는 뜻에는 엄청나게 깊고 깊은 뜻들이 많네요
쓸려니까 어깨결림 이제 ㅋㅋ

사랑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분들은 내 자신을 보셔야됩니다. 왜 내가 힘들어하는지..
내 문제가 무엇인지, 남은 알지못합니다. 내 자신만이 내자신을 볼 수 있고 바꿀수가있습니다.
자신을 볼 수 있는 자신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