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촬여이면 조명을 사용하는건데 화이트에 적정노출을 맞추었다면 블랙 색상도 같은값으로 하셔야 합니다. 화이트는 화이트로 보여야 하구 블랙은 블랙으로 보여야 하므로 ...
화이트에 적정맞추신것을 조리계나 조명을 조절해서 블랙을 좀더 밝게 찍는다면 블랙은 블랙으로 보이지 않코 그레이로 보이게 되기때문이지요 조명을 사용해서 촬영하는것이라면 어차피 카메라의 노출계 노출정보는 의미가 없습니다. 조명의 밝기에 따라서 조리계를 조절하거나 조명을 조절하기때문에
화이트

iggistory님 모네님 두분 글 감사합니다
제에겐 소중한 자산이 되었네요

3스탑까지는 아니더라도..블랙이나 화이트의 경우 세밀한 디테일까지 살리려할 경우 2스탑 정도에서 답이 나올 경우도 있습니다..^^ 제품 전체 컷의 경우 말씀하신 대로 +/- 정도가 적당할수도 있구요..참고적으로 말씀드린 것이니..디테일한 부분들은 촬영하시다보면..금새 답을 찾으시리라 봅니다..^^

블랙이나 화이트가 아닌 피사체의 적정한 촬영 조건이 정해져 있는 경우라면(대부분 조명이 있는 조건에서 촬영을 한다면 셔터 스피드는 고정적으로 1/125를 주로 쓰겠죠) 조리개로 적정한 컬러를 잡기 마련인데..그런 적정한 조건이 갖춰져 있는 경우라면..화이트 피사체는 조리개를 1~2스탑 조여서(F값이 높아지는거죠..F5.6->F6.3->F7.1->F8.0) 촬영하시고, 블랙 피사체는 조리개를 1~2스탑 열고(F값이 낮아지는겁니다..F5.6

메뉴얼모드에선 그다지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제품사진에 있어선 한두스탭정도의 노출오버는 정적인 노출보다 좋은결과물을 나타내는데 흰색과 검정색은 스팟에서 흰색은 가능한 정적노출 검정은 두스탭정도 오버나도 좋습니다. 이는 피사체에 관한 결과물이며 외부색상에 대한 노출은 불특정합니다..
조리개 모드에선 측광이 문제가 되나 메뉴얼에선 그다지 크게 좌우하진않으나 흰색과 검정은 피사체에 있어서 한두스탭 차이를 두는게 결과물에 있어서 만족스러우실겁니다.

저도 스트로보 조명촬영때문에 이만저만 골치아픈게 아니였는데 좋은정보얻었네여

매뉴얼 촬영시 화이트가 적정이면 블랙도 적정입니다. 입사식 노출계로 적정을 잡아 후보정시 약간씩 제품의 느낌을 살리기 위한 보정을 해주면 됩니다. 문제는 반사식 노출계로 노출을 측광할 때 생기는 겁니다. 흰색도 18%그레이로 이해하고 노출값을 정해주니 회색이 되고, 검정색도 그레이로 인식하니 그레이가 되어 버리는거죠. 흰색과 검은색의 디테일을 살리는 문제는 노출값보다 재질과 형태에 따른 조명의 각도와 배경 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될때가 있습니다.

리버님 iggistory님 두분모두 메모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조리개를 조이거나 개방할때 1스탑정도도 마니 밝아지거나 어두워지는거 같은데 2-3스탑정도면
너무 과한거 아닌가요 제가 촬영해서 보니까 적정노출 기준으로 +/- 1스탑정도면 어느정도 나오는거 같던데... 아직 색상에 대해 기준점이 없다보니 이런 초보적인 질문을 자꾸 드리게 되네요

화이트가 제대로 나오는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라면..블랙은 3~4스탑은 조리개를 오픈해주시는게 맞습니다..예를 들어 블랙과 화이트가 아닌 다른 컬러의 피사체의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가 F5.6 셔터 스피드 1/125가 적정한 값이라면..셔터 스피드를 1/125로 고정시켜서 촬영한다고 생각할 때 같은 광량이라면 화이트 피사체는 F6.3이나 F7.1이어야 디테일이 날라가지 않습니다..블랙 피사체의 경우 반대로 F5.0이나 F4.5여야 디테일이 보일테구요..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