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잖아요.. 여기 계신분들 다들 그런 생각 안해보신분들 없을꺼에요..
탈모 초기신분들도 중기 후기신 분들도 .. 그러나 어쩔 수 없는 것 이라면 될수 있으면 스트레스 받지말고 최대한 지금환경에 맞게 노력을 해보심이 좋을껏 같네요..힘네세요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세요~!!님 눈에는 님만 고민하는걸로 보이겠지만 님주위에도 보이지 않게 머리로 고민하는 사람들 많아요 표현을 안하고 잘가리고 다녀서 그렇지..^^ 자격지심이라고 했던가요.. 힘네세요!!^^

안녕하세요 ^^ 저도 2달전까지 수험생이었습니다 ^^ 동병상련이라고 할까요? 글을 읽고나서 예전에 탈모 초기때 저를 보는거 같더군요. 전 탈모 6년째구요. 저도 예전에는 남들이 조금만 절 보아도 날 비웃는거 아닐까? 그리고 뒤에가서 욕하고 웃고 하는건 아닐까 이 생각에 매일 모자쓰고 다니고 ㅎㅎ 성격도 진짜 활발했는데 소심해지고 대인기피도 생기고 그랬네요. 하지만 뒤돌아보면 후회만 남더군요 이왕 탈모가 생긴거면 스트레스를 덜받고 지금보다 심해지지는 않게

힘내세요~~~!!! 분명 우리는 천국 갈꺼에요...

수험생이라.. 그때 스트레스 많이 받죠 ..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걱정하다보면 더 스트레스 받아요, 저같은 경우도 고등학교땐 막 엄청 신경쓰고 사실 지금도 신경쓰이고 그렇지만, 마음이 편하고 몸이 건강해지면서 조금씩 머리가 나니까.. 수험생이라면 앉아있는 시간이 많을텐데 스트레칭으로 근육뭉친것도 조금 풀고 반신욕하면서 피로도 풀면서 공부하세요. 밥도 제때 제대로 챙겨먹는거 잊지 말구요,
정말 밥이 보약이니까, 보약을 패스트푸드같은걸로 드시지 말구요.

조금 더 힘을 냅시다~~^^

좋은 치료제나 치료법들이 개발 중이니까요
조금만 더 참아보자구요!!
공부가 힘드셔서 작은 일에도 더 스트레스를
받으실꺼예요...힘내세요~ 화이팅!

저도한때는 아니죠지금도그렇죠 저도모자없으면 밖을못나가죠,,저희보다 더심하신분들도 떳떳당당하게다니시는 어르신들도 많이계시잖아요,,다만 어르신들 보다빨리탈모가왔다고 생각하는게속편하세요,몇년후에
머리낳는약이나오면그때 하면되죠,,젋잖아요 화팅^^

힘내세요. 지금 응원할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