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내내 글을 써서 올렸건만... 네이뇬께서 점검중이라고 ㅠㅠ 확 날라가버렸네요..

가입후 첫글입니다.질문이 다소 아줌마스럽고.. 촌스럽고..무식해도 곱게 봐주세요...
정말 암것도 모르는 초짜입니다. ㅠㅠ
다섯살박이 여자아이를 가진 주부입니다.
쇼핑몰을 만들겁니다. 돈벌어야 하거든요...^^;;;
결혼해서 아기 낳기 전까지 광고회사 ae로 10년정도 일했구요...
컴활용이나.. 포토샵. 일러스트 약간은 할줄 알구요. ^^;;
사진도 대학때 배운 실력이 아닌 무대뽀정신으로 감각은 조금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요...
아직 아이템 선정을 못했습니다.
사이트나 인터넷으로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아직도 막연하기는 마찬가지 ^^
자본금 오백정도 생각하고 있고...
인테리어 소품에 관심이 많이 가구요... 여성의류(빅사이즈)나 아동의류쪽으로 고려하고 있어요

나름 인맥이라고... 중국 북경에 동생이 살고 있습니다.
동생은 중국에서 그래도 알아주는 회사에서 웹디로 일하다 얼마전 임신으로 그만두고 태교에 신경쓰고 있답니다. ㅋ
(조선일보에 해외취업성공인물로 기사까지 나왔었어요 ㅋㅋ)
제가 뭔가 해보겠다면... 맨발로라도 달려와 도와줄거랍니다. ^^;;;(학교다닐때 수업료 몇번 내준게 뿌듯합니다. ㅋㅋ)
질문 : 중국 북경에 인맥이 있다면... 나라면 이런 아이템을 해보겠다..
알려만 주셔서 당첨(?)된다면... 밥한번 쏠께요...
참고로 이케아쇼핑몰도 생각해보았어요...
일년에 두번정도 북경 이케아에 다녀봤는데... 국내 이케아판매 가격이... 대체 이사람들은 물건을 어떻게 들여와서 이렇게 싼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ㅠㅠ

악플보다 무플이 더 무섭습니다.
눈팅만 하지 마시고 인사덧글이라도 달아주신다면... 막막한 앞길에 많은 힘이 될듯합니다.(우예 버스에서 물건팔때 하는 소리같이.... 써지네요 ㅋ)
설마 이래도 무플이겠어요? ^^;;;;(설마가 사람잡는거 여러번 보고도 정신 못차렸네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