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상사분들 없이 있는 토요일이라 시간이 좀 있네요~~
어제 티비 보셨나요?? 유선이었을까?? 잠깐 봤는데~ 탈모센터에 대해 나오더라구요.
훔~ 신랑이 다니던 곳이였더거 같은데~
실력~ 터무니없는 비용~ 그런내용이였어요..

쩝~ 두피는 깨끗해졌는데....깔끔해지고 머리도 힘도 있어지고 하지만 한두번해서 없어질꺼 아닌거같아 계속 쭈욱 받아야하는건지 ~ ㅋ 걱정이네요.

관리센타에 지점장인가 그분 참 좋았는데....... 갑자기 본사서 나왔다고 글쎄.. 기본 베이직 하고 있는데..
탈모관리 젤 비싼거 그거 해야된다고 본사에서 나왔는데 오늘부터 시작해야한다고 결제가능하냐고 대뜸..
차분차분 봐주는것도 아니고 그거 하라고 말도 못들었는데 **장 추천안해주셨는대....쩝
아마도**장 없을때 자기가 오다따낼려고 그런거였는지 갑자기 거기가 의심스러워졌답니다.
**장 몇일없을때 본사에서 온사람이니...훔~

사실 기본으로 두피 민감해진걸 가라앉히고 한의원에 가려던 생각이었지만, 그래도 거기 너무 속보이게 하는 바람에...
흥 별루네요~

관리센타에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탈모도 아닌 사람보고 탈모증상이 오고있다는등~
심각하다는둥.. 또 터무니 없는 금액과 오랫동안 해야한다면 무지 많은 횟수를 권하는등 말이 나왔어요~

그냥 오늘 여기 들어온김에 수다 함 떨고 갑니다. 오늘은 한가하뉘까~ ㅋ

즐주 되십시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