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정도 어학연수 가려고 하는데요

재정보증인을 외숙모로 세우려고 해요. 우선 외숙모로 외숙모 친아들인 사촌 오빠가 지금 미국에 연수 중이구요. 그런거 보면 외숙모를 세웠을 때 문제가 없어 보여서요..(사촌 오빠가 갔으니까...) 물론 미국에 가족이 있다고는 하지 않을려구요. 어짜피 지역적으로정반대에 있어서 얼굴한번 못볼듯하니..

왜 직계 가족이 아니라 외숙모로 세우냐면 우선 세금 문제거든요.

근데 엄마도 사업을 하시고 계셔서

외숙모를 재정 보증인으로 세우고 외숙모 통장 잔액 등등 재정보증인 이 있어야 하는 서류와세금 관련 서류 다 떼오고
엄마는 세금 서류는 뺴고 잔액 사업자 등록증, 통장을 사업하시는 카달로그 명함등을가지가려고 하는데요.

질문

1. 엄마자료는 안가지고 가는게 나은지 아니면 좋은지 궁금합니다.(엄마도 사회활동 계속 하시고 실질적으로 돈을 대줄실 분이라서..)
2. 잔액은 있는 돈 다 합치면 된다고 하는데 얼마정도가 좋은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저는 현재 직장 다니고 있는데 7개월정도 다녔고 올해2월에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래서 대학 졸업증명, 성적증명, 재직 증명, 월급 통장 가지가려는데 이 정도면 괜찬겠죠?

4. 엄마가 사업을 하시는 관계로 돈이 거의 안묶여 있거든요. 근데 필요하면 돈을 구하실수 있다고 했는데 한번에 큰 돈 들어온거 보이면 많이 이상하다고 생각 할까요? 그렇지 않고서는 돈이 와따리 가따리 해서요..답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