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모발이식 6개월째인데요.지금 현재 상태는 왼쪽은 아직도 휑하고, 오른쪽은 그래도 한 50프로는 만족하거든요.수술 후 3 4주동안 원래 이식모가 빠지잖아요짧고 굵은 머리들, 근데 그당시에 전부 다 빠지는게 아니구 한 40퍼센트만 빠지고 60퍼센트는 그대로 남더라구요.이거는 뭐 개인차가 있다고 들어서 별신경은 안썼어요.그 후로는 이식모가 안빠져서 아 안빠진건 이대로 자라나보다 했었는데5개월째부터 머리를 감을때 짧고 굵은머리(5미리~2센티 정도)가 같이 빠지더라구요.이게 새로 자라난게 아니고 그당시에 안빠졌던 머리들인거 같거든요.요새도 머리 감을때 빠지는거 보면10가닥 정도는 짧고 굵은머리거든요5개월째까지는 그래도 이식부위가 까맣게 보였는데, 짧고 굵은머리들이 빠지면서 요새는 1개월전보다 휑해졌거든요.이식하고 바로 빠지지 않은 60퍼센트의 이식모가 5개월 6개월째에 빠지기도 하는건가요?;그렇다면 어제 오늘 빠진 이식모는 생착이 안된건가요 아니면, 다시 자라나는 건가요..?그전까지느 나겠지 하고 신경안썼는데.. 요새는 좀 신경이 쓰이네요.. 자꾸 실패글 찾아보게되고..다음주에 6개월 경과 보러 병원가는데, 병원에서야 뭐 1년 보자 얘기할거같고,,,암튼 5개월후에 이식모가 빠지는걸 보신분있으시면 좀 답글 남겨주세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