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나이가 좀 많고요,
아이 둘을 데리고 공부하러 갈 계획이라 지역선정에도 고민이 좀 됩니다.
현재 IT쪽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캘리포니아랑 씨애틀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씨애틀의 BC랑 캘리포니아쪽에서는 DVC랑 디엔자중에서 학교선택을 할 계획이고요, 비즈니스를 전공할 계획입니다.
아무래도 나중 편입을 고려하면 캘리포니아쪽이 좀 유리하지 않을까 싶지만
어린(?) 한국분들도 많고 편입을 위해 학점관리도 너무 경쟁이 심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씨애틀 BC는 상대적으로 캘리쪽보다는 렌트비가 저렴하지만 (벨뷰라 비싸긴 하지만 캘리보다는 저렴하네요)
날씨가 좀 걱정이 되고요(별거아니라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추위도 많이타고 비오는 것을 싫어해서요)
업무적으로 영어를 좀 사용하고, 미국은 아니지만 외국에도 3~4년 살아서 생활영어에는 지장이 없는데
나이들어 토플을 준비할려고 하니 좀 버겁네요..^^;;
편입 고려하는 학교는 UW,UCLA,UCB인데요,,
어느 지역이 좋을까요?
혹시, 다른 지역 추천해 주실 만한 곳이 있으시면 함께 해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