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생산된 차, 와인 등도 작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또는 소수민족의 수공예품은 색다른 선물이기도 하므로 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서점에도 한번 들러 보세요.
한국에서 보기힘든 원서 등을 기념품 등과 함께 판매하는 것이 한국과 다른 특징입니다.

짝퉁 같은 제품도 많이 있지만 비추~

911님 조언 감사하구요 ㅋㅋㅋ 저도 외국 조금 가봤어요 태국도가보고 일본도가보고 뉴질랜드도가보고 피지인가 거기도하보고 다합하면 열댓번은 될텐데 ㅋㅋㅋ 태국에서도 흥정 재밌게했음 첨엔 1개 천원 이러길래 실타하니까 2개천원 실타하니 30개 만원 실타하니 35개만원 실타하니 40개 만원 ㅋㅋ 결국 45개에 만원주고 샀지만 ㅎㅎㅎ 제 성격상 흥정같은걸 좋아해요 어디 관광지보다 그냥 시장둘러보고 싶을정도 ㅎㅎㅎ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즐거운 휴일되세요^^

전 솔직히 중학생이라는 신분에서 50만원이란 너무 많이 가져가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가시니 먹고 자고 이동하는 데 드는 비용은 해결되니, 님이 가져가시려는 금액은 그야말로 님의 용돈입니다. 군것질거리와 선물은... 전 미화 100달러 선으로도 모든게 해결되리라 생각됩니다. 비싸야 한 100불정도의 쵸컬릿 세트는 무진장 비싼 것입니다. 살 수 있다 하더라도, 선생님께 드리기에는 너무 과도한 선물이라 생각되는 데요. 시간낼 수만 있다면,

베트남커피 사다드리세요...가격도 저렴하고 품질은 물론 좋고요...^^

그런가 마땅히 사다드릴게없잖아요 ㅡㅡ 술.담배 안하시는뎅 ..

참고로 베트남은 면세점에서 살만한 것들이 그리 없습니다. 그리고 초컬릿 세트는... 뭐랄까 베트남 적이지 않네요 ^^

학생이 학생안테 줄만한 기념품 말하는거

그런 기념품말고용 ㅡㅡ 그냥 선생님 드릴꺼 초콜렛 세트라던지 저희선생님이 술담배는 안하셔서 학생이 덜컥 몇백불짜리 가져오면 받겠어요 ㅡㅡ 비싸야한 100불정도 초콜렛셋트같은거 사다드릴라카는데

과일이나 음료수는 실컷먹을수 있는데... 기념품은 글쎄요...하나에 500불씩하는것도 하도 흔해서....^^...이것은 어느나라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