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제고민을 말하자면은요 ..밤에 잘려고 하면 가위눌리고

어쩔땐 유체이탈이라는 것도 하게 되고 가만히 앉아있어도 등골이 오싹하고

누군가가 날 응시하고 처다본다는 느낌을 많이 가져요 ,,,이런계기가 된것은

어느날 친한언니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 갔다온뒤로 그러네요 ....

제가 올해초 1월달에 점집 두군데를 가서 점을봤는데 저보고 귀신이 잘붙는다고

으쓱하거나 공동묘지 나 밤에 등골오싹하다고 느낀데는 가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암탄 장례식 갔다온뒤로 밤에 잠을 못자요 잘려구 불을끄면 자꾸 가위에 유체이탈까지

하구요 ...어느날은 잠을자는데 가위가 눌리는거에요 몸을 움직이려 해도 움직여지지도

않고 정신은 멀쩡한데 있는힘 다해서 손가락 움직여서 일어났는데 어떤검은형체의 남자가

제앞에서 제몸위로 기어올르는거에요 ..저는 순간 도둑인지 알고 놀래서 일어나서 불을

켰는데 아무것도 없는거 있쬬 ...한번은 잠을 자고 있는데 옆에 아주 무섭게 생긴여자가

절 노려보고있는거에요 ...또자면서 유체이탈을해서 누워있는제모습이 보이기도 하구요

한동안 무지 시달렸어요 ..밤에 잠은 아에 자지도 못하거 무지 졸려서 눈은 깜박하는데도

너무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심지어 낮에 잠깐 조는데도 가위랑 유체이탈을 하게 되

서 거의 잠을 못자고 잠깐 조는식으로 하다가 ....하도 안되서 점집을 다시 갔더니 하루 빨리

이사를 가야한다고 집터가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잘때 배게위로 식칼놓고 자라구 하구요

또 저희 외할머니집이 절이라서 할머니께 말씀드렸더니 무슨 귀신쫒는 의식을 해야한다고

해서 안한다고 하니깐 우선 귀신쫒는 주문을 가르쳐주더라구요 보일때마다 그주문을 하라구

너무 안되서 인터넷 을 또뒤지다 보니깐 잠자리를 바꿔서 자보라고 해서 그렇게 해도 소용없

고 그나마 귀신에게 눌릴려고 하믄 맘속으로 주문외우면 귀신이 붙을라고 하다가 떨어지기는

한데 그동안에너무 고통스러워서요 ,,,,, 지금은 베개위 식칼을 항상 두고 자는데 그나마 가위

랑 덜눌리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밤에 잠을 못자요 무서워서 .... 빨리 이사가야할까요?가끔제남

친도 저희집 오면 이상하게 소름끼친다고 하고 앞집에 사는 어떤 언니도 자꾸 가위눌리고 귀신보여서

이사 갔다고 하는데 님들 저어떡하면 좋죠?? 조언 부탁해요 그리고 하나더요 자꾸 집에만 있으면 너무

배가 고파요 방금 밥먹었는데도 자꾸 배가 고프고 ,,,다른데 있거나 그러면 잠도 잘자고 하고 그러는데

왜 저희집만 있으면 자꾸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고 누군가 노려보는거 같고 무서워서 잠을 못자는걸까요?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