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부과를 다녀왔는데 의사샘이 넘 성의가 없으신거 같아요~
그전에 원형탈모가 있어서 주사를 맞은적이 있고요~ 거의 다 나아서 지루성피부염이(원래좀 있었음)
심해져서 처방을 받고 약을 바르면서 많이나아졌어요~그전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편이여서 댕기머리를
사용하다 최근에 황토샴푸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근데 느낌이 그런건지 모르지만 정수리 부분이 다른쪽보다
쫌 많이 빠진듯해서 의사샘한테 많이 빠지는것 같다고 하니깐~ 보지도 않으시면서 말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비타민을 보고 초기에 바르는약을 바르면 된다고 하여서 그것을 말씀드렸더니~ 어떤 탈모라고 말도
안하면서 그럼 바르는약 처방해드릴께요~ 이러더라고요~ 부작용 없냐고 물어보니 그런거 전혀 없다고 하시고요~
정말 탈모라면 진행이 된다던지 말을 해줘야하는거 아닌지.....글고선 인터넷으로 마이녹실 찾아보니 바르다가 안바르면
그전으로 돌아간다던지 더 악화가 될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넘 무서워서 아직 바르지 못하고 있어요~
다른 병원을 가고 싶은데 믿을만한 곳이 어딘지도 몰겠고 정말 난감하네요~~
전 탈모가 심한거 같지는 않은데요~ 약을 바르기가 좀 두려워요~~^^
어쩜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