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돌아왔는데 비아그라는 그냥 가져왓는데 다이아막스는 요긴하게 쓴것같네요..이번에 저는 종합감기약을 더 요긴하게 썼습니다.고산병은 특효약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저 천천히 올라가는게.. 심하면 내려오는게 치료약입니다.제가 딩보체에 머물때 중국인 5명이 남체에서 휴식없이 올라왔는데 다음날 2명 내려가고 딩보체에서 같이 하루를 머물렀는데 한명만 칼라파트라 올라갔다 내려오고 2명은 로부체에서 결국 내려왔다고 하더군요. 루크라에서 5명을 만났는데 남체에서 하

티벳 여행하면서 다이아막스 복용할땐 고소증이 안왔는데...비아그라가 좋다고해서 처방받아 복용했는데 고소증때문에 고생했습니다. 체질적으로 좀 틀린가...아무튼 담에 갈때 저는 다이막스 복용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좋은 답변 덕분에 잘 다녀올수 있을것 같아요^^
벌써 1주일 앞으로 다가왔어요^^
잘 다녀와서 후기 올리도록 할께요~

비아그라가 고소에 만병 통치가 아니므로
그냥 비상용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1인당 3~4알(한번 복용할 때, 반만 복용)이면 되리라 봅니다.
그래도 고소 증세가 계속 된다면 하산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쿰부에베레스트 트레킹합니다^^루클라에서시작해서17일정도 일정 잡았습니다
고쿄에서 촐라패스넘어서 칼라파타르가는 코스구요~
두명이라서 보름치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많은건가요?
좀 불안해서요^^

아 다이아막스 저렴하군요 ㅎㅎ 그럼 같이 처방받아가야겠다 ㅎㅎ
답변감사합니다~

다이아막스는 무척 저렴하더라구요. 한알에 100원도 안되는.. 이왕 처방받으러 가시면 함께 처방받아두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비아그라는 비급여로 100mg 한알에 15,000원 하더군요.

나마스떼~~
고소 증세가 나타나면 신중하게 관찰을 한 다음
그곳에서 안정이 될 때까자 머무르든지 아니면 하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약품은 보조제임을 명심하세요. 절대 치료를 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다이아목스보다는 비아그라가 더 요긴합니다만
가격이 그리 만만치 않으니...

일단 비상용으로 비아그라를 처방하여 가세요.
4000m 이하 지역에서는 비아그라를 먹을 만큼 고산병이 심각하진 않는데
일반적이질 못하니 개인에 따라서는 힘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