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그렇군요. 자세한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3) 참, 부르고스는 공사중인 곳이 많이 화살표가 진입시 없어져 버리는 걸로 악명이 높습니다. 일단 인포센터부터 먼저 가시고 다음날 출발하실때는 수변 공원 지나서 외곽 알베르게만 잘 찾으시면 도로 포장면에 조개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2)외곽 캠퍼스내 알게는 큰데 시설은 안좋다고 하시네요. 대성당에선 도보로 30-40분 걸려 한번 들어가시면 시내 구경하러 나오는데 힘듦니다

1) 부르고스 인포나 시내 서점에서 물론 까미노 정보 많이 얻으실 수 있으실꺼구요(스페인어가 되시니깐요^^) 숙소는 전 인포 근처 divine pastora(위 주소)에 6월에 묵었는데, 조용하고 대성당이 가까워 좋았습니다. 부엌은 없고 실내에선 물이외 섭식 금지 규칙이 있습니다. 오픈이 2시 30분이라 일찍 도착하시면 짐을 대성당 락커에 맡기시고 돌아다니시면 될겁니다. 현재 성수기엔 노인분들이나 환자들 우선으로 받아들인다는 글도 얼핏 본거 같으니 그

1)순레자 여권은 공식(공립의 큰 편인 알베르게는 확실히 있을듯)알게에서 구입하실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 부르고스 인포센터가 있는 작은 광장에서 3분 거리 Calle de Lain Calvo10 주소지 3층 건물에 18명 수용의 알베르게가 있고 부르고슬를 빠져나가는 외곽 부르고스 대학 캠퍼스내 공원에 100명 정도 수용의 큰 알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