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주권을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게 있어서요1.
학생비자 신청시에 하는 검사엔 정상으로 나옵니다
근데 장기적으로 약을 먹어야 하는 상황입니다(감염성이 없는 질환입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영주권신청에 걸림돌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입국시에 6개월치의 약을 가지고 갈 수 있나요?
영문처방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입국시에 좀 마음에 걸려서요
혹, 입국이 가능하다면 EMS로 한국에서 호주로 받는건 가능한지요
(이 때도 영문처방전이 들어가야 하나요?)
(펜잘, 타이레놀 처럼 그런 형태입니다)

학생비자 신청시 (석사과정) 부터 걸림돌이 되면 모든게 힘들어져서요
혹시 여기서 답을 얻을 수 있을까요?
장기적인 약물 복용 사례로 영주권 통과하신 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
저는 사회복지 복수전공자 입니다
복수전공도 인정이 되는건가요?
사회복지사2급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구요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서 사회복지사 2급을 받으려면 14과목을 이수해야 합니다
이 14과목이 호주에서 석사과정에 인정이 되는지 궁금합니다(일부라도 인정된 경우가 있나요?)
호주에선 석사과정 수료 만으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가요?
(한국에서는 졸업, 수료의 개념이 다르잖아요)
저의 경우에 호주대학교의 사회복지학사 과정으로 학점인정(편입의 개념)으로 졸업하는게 더 좋은지,
아니면 석사과정이 좋을지 호주는 학력에 대해서도 우리나라처럼 학,석,박 취업에 차이가 크나요?

3.
이건 좀 실례가 되는 질문이 될 것 같아요
사회복지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준비하잖아요:)
답변 다시는 분은 호주에 관해서 전문가 이시니까 여쭤봅니다
호주의 사회복지 수요는 점점 늘어나고 있나요?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
영주권신청에 부족직업군으로 쭈욱~ 남아있으면
저한테는 유리한 경우가 되니까요
부족직업군은 이민성에서 발표하는 거지만...
답변자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너무 많죠?
아는 범위 내에서 답변해 주신다면
제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