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밸트의 중요성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그레고리60(2.5k) 밀래45 가지고있는데 고민 좀하다가 결국 코오롱45(0.9K)신제품으로 결정봐습니다.
배낭은 대부분 무게중심을 어께로 맨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러면 1주일도 못갈것입니다.
배낭 착용감을 즉 무게중심을 허리에 70%가게 해야된다고봅니다.
그래서 허리띠를 착용감이좋은 튼튼한것이좋습니다.
장거리용으로 그래고리를 선호 합니다만 무개때문에 포기했습니다
같다오신 분 에께가 아파서 고생을 많이 했더군요,

헛! 하늘님38L 로 충분하셨어요? 직접 매어 보고 결단내려야 겠네요~! 참 어렵습니당~^^;;비우러 간다던 난 어디로 간겐지..암튼 조언 감사합니다!

배낭도 신발처럼 직접 짐을 넣은 후 매보셔야 합니다.... 남이 편하다고 나도 그런것이 아니기에.... 그리고...버리시는 것을 먼저 배우게 될꺼예요.... 전 키가175 ~ 38L 배낭 남아돌았습니다.... 물론 짐에 욕심을 부리면야.... 크면클수록 좋겠지요...??^^ 부엔카미노!!

하하 젬마님 글이 넘 재밌네요~! 저 엑소스로 쏠렸습니다~! 우비는 일회용, 고어텍스류 점퍼를 가져 갈 생각중이거든요. 우산도 넣을까 하는데 그럼 커버 없어도 되겠죠? 암튼 넘 고맙습니다~^^

우비를 어떤걸 입으실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커버는 사실 필요하지 않다고 보거든요
30여일 걷는 동안 비를 만난것이 3번정도였고.
그때마다 우비를 입었는데 우비안에 배낭이 들어가 있어서- 배낭이 젖을일이 없었구요.
아주 심한 비에는 좀 그치기를 기다렸다가- 걸어서 그럴까요?

가벼운 이슬비나 안개가 심한 산길을 걸을때에도 커버없이 다녔는데 전혀 젖을일이 없었어요.
배낭 소재 자체가 방수가 되는 재질이라서 내면 습기도 전혀 없었습니다.

기분에

Camino to jesus님 조언 감사합니다~ 엑소스 저 배낭은 커버 따로 구매라네요. ^^ S사이즈면 43L 정도 된다니 크기는 알맞을듯요.. 제가 한 덩치 작아서 사실 38L 도 충분일텐데요, 먹을것 담아 다닐 생각에 큰게 낫겠나,,합니다.

방수커버는 대부분 포함일텐데요.^^ 배낭은 내 몸에 맞는게 최고입니다. 그리고 젬마님 말씀대로 사이트나
인터넷을 검색해서 배낭 짐 정리하는 팁이나, 매는 법 익혀두시면 편할겁니다. 부엔카미노!

그렇군요! 등판길이 S로 주문하면 될듯해요. 젬마님, 유경험자 얘기 들으니 넘 좋네요~~감사합니다~! 참 커버는 따로 구매해야하죠? 커버도 고가이면 좀.. ㅎㅎ

저도 역시 Exos46 썼었는데요-
길위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만큼 편했습니다.
물론 엄지손가락은 제가 든게 아니라 까미노 친구들이~
그 길에서는 루이비통같은 명품이나 마찬가지래요;; ㅎㅎ
저도 땀띠도 안나고 편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다만 배낭메는 방법을 잘 숙지하셔서 등에 착;; 붙게 줄 조정을 해야 해요
가끔 배낭메는 방법;; 이라는것 조차 모르는 분들이 그냥 막 메고 다니시더라구요
무게중심이나- 피로도에 꽤 영향이 있거든요
좋은 장비를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