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SLR은 렌즈가 1:1 대응이 되지않고 훨씬 작은부분만 찍히게 되므로
50미리로 실내에서 전신을 담으려면 상당한 길이의 공간이 필요할겁니다.
아웃포커싱은 초점거리(50mm<-이런거)대비 조리개값(즉, f1.8<---이런걸 말하죠....)이 적을수록
유리합니다.
결국 망원일수록, 또 조리개값이 작을수록 아웃포커싱이 잘되죠...
예를들어 85mm f1.2의 경우 코에 초점이 맞으면 귀가 흐려질 정도죠....
전신을 이쁘게 아웃포커싱하려면

50.8 렌즈는 써본적은 없지만 평판이 좋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금전에 여유가 좀 더 있으시다면,, 50.4렌즈가 아웃포커싱에는 더욱 용이할겁니다.

실내에서 인물 전신 찍으시려면 350d 렌즈킷에 들어있는 번들렌즈가 저렴하고 적합한듯 합니다.
상품사진 촬영이 주용도라면 50.8보다는 번들렌즈를 사시는게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취급하시는 엑서사리가 어느정도 크기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반적인 장신구류라면 번들렌즈로는
좀 부족한듯 싶구요. (그래도 액서사리 촬영에선 50.8보다는 번들이 더 좋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60마크로나 100마크로 렌즈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장신구류라면 초점거리나 밝은 조리개값보

그렇군요.. 두분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