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미흥은 차도 없고 저는 오히려 아기 키우기에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아기가 학생도 아니고~뭐가 걱정일까요~

데리고 오셔서 매일 얼굴보며 안아주는게 더 좋죠~

저희 같은 경우는......
저도 직장을 놓을 수없고 아이들도 어중간하게
초등학교 2학년 때 주재윈으로 발령이나.....한국 교육을 끊을 수
없기에 제가 그냥 한국에 데리고 있습니다~

근데...지금도 후회가 되는 것은 갓난아기 때 주재원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거에요...지금은 가고 싶어도 엄두가 안난다는.....

맞아요 같이 사는게 중요하죠~ 외국에서 부부가 같이 있다는게 큰 의지가 됩니다

여기 호치민 푸미흥인데요 아기들 정말 많습니다. 요기도 사람 사는곳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데리고 오세요. 그리고 베맘모라는 사이트 있어요. 정보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