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기도 하고 충전도 가능하지만 무게가 제일 문제인듯 싶어요. 제 친구도 무척 작은 노트북이었지만 충전기니 뭐니 포함해서 2키로가 넘어가니까 다른 짐들이랑 합쳐서 도저히 메고 걸을 무게가 아니라 포기했거든요. 글을 쓰실 거라면 작은 노트하나 준비하셔서 펜으로 쓰신 다음에 돌아와 정리하심이 어떨까 싶어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노트북 중에도 무게에 차이가 있더라고요. 소니의 바이오 또는 도시바 R100, R200 이런 제품들은 무게가 1KG 내외로 들고다닐만 할것 같고요. 일반 노트북들은 좀 무거울수 있겠습니다.

인천사람입니다. 저 역시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해야겠죠.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시길 기원하겠습니다.제가 아는 분일듯 하네요.
인천사시나요?저는 내후년으로 일정을 잡고 있는데 저보다 먼저 가실 거 같습니다.
노트북가져 가셔서 글과 사진 많이 담아 오시기 바랍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귀중한 정보 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네. 하실 수 있으세요. 일단 알베르게(숙소)에 배터리 충전 할 수 있는 콘센트도 다 있고 길도 안전해서 귀중품
가지고 다니는 것도 그리 걱정 없으실 듯 합니다. 체력이 그리 좋지 않으셔도 여유있게 걸으시면 되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 너무 힘든 구간(가파른 산, 끝 없이 이어지는 메세타 지역)은 버스를 타시던지 아니면 하루에
걷는 길이를 짧게 조정하시면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