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수니님 아리엘님 답변 감사합니다~

개인PC의 경우 베트남에서 일단 수출입 통관 절차를 거치는 것이 아니니 기본적으로 관세는 내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관세 조로 공항세관에서 요구하는 것이 있는데 빵수니님 말씀처럼 좀 버티시다가 좀 쥐어주시면 통과 시켜줍니다. 베트남 관세법상 중고컴퓨터는 CPU 1.4G 이상만 수입가능했었는데, 현재는 중고컴퓨터의 경우 수입할 수 없도록 법이 개정되었습니다. 새 컴퓨터의 경우 15%의 관세를 물게되고, 운송비와 보험료를 포함한 금액에 5%의 관세부가세를

전 지난 8월(공항이 바뀌기 전)에 들어 왔을때
컴터 가지고 들어왔어요..
가방안에 본체 넣고 모니터 LCD라서 기내로 들어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박스포장을 해서 수하물로 보내고
찾을 때는 아무렇지도 않게 찾아서 통과 했어요.
여기서는 기분에 따라 관세를 붙일 수도 있다고는 하던데..
그리고 마직막 통과할때 얼마 쥐어 주던가 하면
통과 시켜 준다고 하던데(주워들은 소리)
잘은 잘 몰라도 제 경우는 그랬어요..다행이였죠...

으윽... 지맘대로 관세라니.. 곤란하군요. 차라리 그자리에서 부셔버려야 할려냐?
부수고는 너 가져. 나 관세 안내! - 중고프린터도 가지고 올까 했는데..

노트북은 몇번이고 들락 달락 해도 상관이 없었으나 집에서 쓰던 중고 프린터 한대와 스캐너 하나를 가져 오는데 관세를 물었습니다. 가격이 얼마라고 이야기 해도 듣지도 않고 자기네가 정한 가격 새거 기준 관세 때립니다. ㅠㅠ. 한국에서 팔아도 10마넌도 못받는 제품을 20여만원을 관세를 물고 들어 왔습니다. 특히 중고 콤 관련 (부품까지) 수입 금지 품목이라나 모라나..... 아마도 짐속에 잘 숨겨 옴 몰라도 거의 관세를 낼 듯 싶습니다. 이삿짐도 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