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역시 고민은 나눠야 하나봐요~~ ㅋㅋㅋ 조언 감사드립니다.

네~~오히려 힘이 빠지실까 걱정했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때는 정말 닥치는데로 했는데 지나고나니
아이에게 평생 죄책감이 남을것 같아요 ㅎㅎ
그렇다고 때돈을 버는것도 아니공~ㅎㅎ
남편분한테 잘 말씀하시구요...
오픈마켓은 현재 포화상태에다가 세금이나 여러가지 부분이 복잡해서...
님같은 상황이시면 천천히 배우시면서
사이트운영으로 도매나 소매판매쪽을 해보셔도 괜찮으실것 같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암담한 상태여서.. 님의 말씀이 위로가 되네요..
조금 맘의 여유를 좀 가져봐야 겠어요....
그쵸 아이가 우선이겠죠?... 감사합니다.

아이봐주실분은 있으신가요?
아니시라면 정말 반대합니다 ㅜㅜ
아이 5개월때부터 혼자 배워서 했는데 지나고 나니 남는건ㅜㅜ
아이신경을 많이 못써줘서 아이말문 늦게 트이고
각종 스트레스에 지금도 평생에 한이 된듯합니다 ㅜㅜ
하나 얻은게 있다면 지금도 그때 배운걸로 하고있기는하네요ㅎㅎ
아이자는시간에 천천히 배우시고 준비하셔서 아이가
조금만 더커서 어린이집이라도 보내실수 있을때 하시면 좋을듯요~
죄송해요~~너무 흥분했나봐요 ㅎㅎ 제가 피해의식이 있어서요^^

어떤 제품류의 도매 업체인지 궁금합니다~~제품종류에 따라 제품만 괜찮다면----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혹시 지역이 어디신가요~? 쪽지로 보내주셔도 되요 ^^

신랑이 미래를 생각하여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면 참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라 하나를 키우는데 2사람이 매달려도 힘든 판인데 경력도 없는 마누라 보고 하라니ㄷㄷㄷ

책과 정보 및 무료와 유료교육 받으시면 됩니다만 하루 3시간의 여유도 없을텐데 걱정...OTL

월200 정도면 모든 처리 가능한 직원 구할 수 있지만 매출이 좋아 투자하는 것도 아니라..흠;;

정말 저의 상황을 마치 보기라도 하신듯 너무 잘 아셔서 감사한 마음까지 드네요..
혹시 인터넷 강의로 라도 배울만한 곳 아시는 곳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