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동식물원이 볼게 그렇게 없나여 -_- 돼박이네여... 저는 유럽의 공원처럼 ㅋㅋ 사람들이 그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아이와 엄마아빠가 함께 뛰노는 그런 로컬한 향기를 기대했는데여....ㅋㅋㅋ 뛰뛰지않긔님덕분에 가지 않겠어여! ㅋㅋ

진지하게 걸을 순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숙소의 위치인데요 지금 제가 쉐라톤 옆에 사이공 에 묵고있는데(아 쉐라톤에 묵고싶어라ㅠㅠ) 옆으로는 벤탄시장까지 위로는 다이아몬드 플라자까지는 무난하게 걸어서 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동식물원까지는 걷기에는 조금 힘들고 동식물원을 구경까지하시면 충분히 힘드실겁니다. 심지어 다이아몬드플라자에서 동식물원까지는 볼게 정말없다는 슬픈 이야기가...심지어 그 많은 오토바이조차 시내만큼 다니지도 않습니닼ㅋ 동식물원은 택시이용하

ㅋㅋㅋ 혹시 홍콩처럼 막 습하고 그러지 않겠지요? 더위는 괜찮은데, 습하기까지 하면.... 띠용 ㅋㅋ

걸어다닐수 있는데 더워요ㅋ

걸어다닐 수 있는 위치라 다행이네여 ㅎ.ㅎ 전 베트남에서는 내국인들이 타는 버스는 못탈줄 알았거든여 근데 차이나타운 가면서 1번버스 타봐야겠어여 ㅋㅋ 지역인들사이에서 버스를 타면, 정말 설레이는 경험이거든여 >.<

충분히 걸어 다닐만 합니다.
위에 적어 놓은 관광지가 천천히 걸어서 다닐만한 위치에 몰려 있습니다.
벤탄 시장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 걸어서 다 5~15분 사이의 거리로, 원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 곳 더 추가한다면 차이나 타운 구경은 벤탄 시장에서 1번 버스타고 약 15분 거리 종점에서 내리면 됩니다.
그쪽 구경하고 다시 종점에서 버스타면 되 돌아 올 수 있겠죠.

ㅋㅋㅋㅋ 베트남인이 얼마나 운좋게 살고있는지 알았다는 말씀에 빵 터졌어요 ㅋ.ㅋ 여행객의 뜨악!스러움이 잘 묻어나여... 매인 한두대씩 서로 들이받는다니, 정말, 아주 잘 조심해야겠네여 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비추...^^
택시를 타보시면 베트남인이 얼마나 운좋게 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차 하면 가겠더라구요.
저희 집이 삼거리에 있는데요. 크지 않은 동네...!
이곳에서는 매일 한 두대씩 서로 들이받고 있습니다.
동네 삼거리라 크게 다치지는 않지만...여행중에 병원에 있을 수는 없지 않을까요^^
걷거나...택시 이용 하세요^^
그리고 데땀에서 노틀담 정도및 호치민 1군 시내는 거의 30분 내외 도보 사정 거리 입니다....!

ㅋㅋㅋ redyjm 에게 전 항상 도움을 받네여ㅋ.ㅋ고마워영ㅎ,ㅎ
사람들이 하도그래서, 호치민시 사진 찾아봤떠니 아- 뜨악 했어요. 사진의 3/2를 오토바이로 꽉꽉 찬 사람들인걸 보고여... 구석에서 조용히 걸어갈려구여 ㅋㅋ

자전거는 비추입니다 - ㄷㄷ;;
엄청난 오토바이 인파에 밀려 - 전 자전거가 매우 위험해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