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수대 온수가 아예 안나온다구여????ㄷㄷㄷ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억새풀은 캠장 드가기전에 오전에 들렸다가 갈 생각인데 5시간 등산이라면 좀 고려를
해봐야겠네여...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즐캠되세여..

아 그리고 억새보실려면 등산을 하셔야한답니다. 왕복 약5시간정도요. 그래서 저는 포기하고 딸래미가 오리배태워달라고해서 산정호수에서 오리배타고 왔습니다.

네 시설은 좋더군요. 근데 개수대 온수가 안나와 장갑없이는 손시려울꺼에요.토지보다는 난로있으시면 데크가 나을것같네요. 보니 토지는 저밑에있는 주자장에 차들사이로 텐트몇동있는거 봤습니다. 그리고 개수대는 남들 몰리는시간말고 없을때 가면 괜찮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좀 늦은식사...

잘 다녀오셨나여???ㅎㅎ 전에 353 갔다가 명성산 경치가 너무 예뻤었던데다가 마침 억새축제도 있다고 해서 재방문 하려구 예약을 했는데 데크가 작을거 같아서 걍 토지로 예약을 했습니다....데크가 가능하면 다시 데크로 변경할까 생각중입니다....
353캠핑장 경치는 너무 좋죠??? 샤워시설과 화장실도 넘 좋았는데 그넘의 개수대 수압이....ㄷㄷㄷ

제가 이번에 353캠핑장에 4*6데크에 앗백이 올렸습니다. 앞뒤로는 좀 남는데 옆구리가 좌우로 약 한뼘씩 밖으로 돌출됩니다.

저는 파세코를 가져가서 그리 춥다고 느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공기순환용이라 생각했어요. 사진도 찍었는데 사진은 집에 있네요. 원하시면 저녁에 올려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