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라네즈보단 한국화장품 템테이션이 더 인지도가 높습니다. 한국화장품이 주력을 한방화장품으로 바꿨지만 템테이션 방판용을 누가 수입하나봐요.

메이크종류 샤넬/스킨 시세이도/마몽드.. 한국은 전지현의 라네즈가 좋겠지만 아는분들의 취향이 위 3가지네요. 현지제품은 20대 클린? 비가 광고하는거 많이 애용하더군요.관심밖이라 클린이 화장품인지 샴푸인지 기억이 가물합니다.

한류열풍 날라간지 오래입니다. 유명 수입브랜드가 대세입니다. 유럽이나 일제...

한국 화장품....요즘은 오휘? 인가 적극적 마케팅을 하지요. 매장도 내고 ....라네즈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3-4년전에만해도 국영백화점 1층 화장품 매장에 한국 제품이 많았습니다. 지금은...없습니다.
다이아몬드 백화점에 몇가지 있지만....
현지인들 아가씨들에게 물어보니....한국제보다 프랑스제나 일제가 더 좋다라고 이야기하더군요.
한류 열풍에 의한 일시적 현상이였을까요? 암튼.....

베트남에 진출해서 10년 정도 후의 영업성과를 기대한다면
베트남에 들어와서 천천히 준비하는 것이 그나마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많은 한국업체들이 베트남, 기회의 땅! 하면서 들어와 6개월-1년안에 결과를 내지 못하자
돌아간 업체가 부지기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