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이즈는 m이었습니다.ㅎ

장비점에서 “내 허리등판(torso)사이즈를 재어달라”고 한뒤, 배낭등판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배낭에 물건 7-8kg를 배낭에 넣어 매어 어깨에 하중이 오지 않고 편한 배낭이 가장 이상적임. 차선책으로는 내 등판사이즈를 알고난 뒤, 배낭의 등판사이즈 즉, small/medium/large 중 택하여 7-8kg의 물건을 넣어 매어 어깨에 하중이 오지 않고 편한 배낭을 고르면 됩니다. 오스프리는 내 등판사이즈 46cm이하는 s, 46-52cm는 m, 5

아우라랑 아트모스도 있더라구요. 뭐가 다른진 모르겠지만...ㅎ

오스프리 50리터짜리라함은 아우라50아닌가요?ㅎ 저도 케스트렐38이랑 아우라고민하다가 까미노이후일정도 있구 이런저런 이유로 아우라샀어요 담주에 출발이라 제대로 매보진 않았지만 가볍고 몸에 맞고 괜잖은거같아요ㅎ

더 가벼운게 있었네요...사이즈는 M이었습니다.

다시 가서 매봐야겠습니다.;

제가 매본건 둘 다 느낌은 좋았는데 달라서요...ㅠ

하나는 몸에 착 달라붙는 느낌, 다른 하나는 허리를 감싸주면서 받쳐주는 느낌...

찾아보니 장거리용이면 허리 받쳐주는걸 많이 추천해주시던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님께서 말씀하신데로 메어보셔서,본인이 주관적으로 느낌이 좋으신것을 선택하시구요.
오스프리 탈론 44 나 엑서스 46 도 한번 메어보세요..두 배낭 공히 무게가 1 kg 정도로 가볍습니다.
이름 뒤에 숫자는 배낭의 용량 입니다.
등판사이즈도 매장에 가서 재 보시구 구매하시길(S,M,L 보통 여성은 S가 맞을실겁니다.)

참 배낭은 5-6월에 매고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