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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이 고민이예요.

침낭이 고민이예요.

큰뫼

제가 침낭을 고르고 있는데요,
추위를 타는 편이라따뜻한 것을 고르자니이것은 무게감이 느껴질 것 같아 짐스러움이 부담이 되고
초경량 오리털은 냄새 난다고 하시니 후각에 예민한 제가 염려스럽고
아예 가장 얇고 싼 것 사 가지고 가고 대신 가벼운 폴리 소재의 점퍼를 가지고 갈까 어쩔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해 한해 맞이하는 몸상태가달라져서리 ....... --;
아무리 여름이라해도 자고 일어나면 추운게 제일 걱정이됩니다.
님들은 어찌 하셨는지 지혜를 나눠주세요~~

  • 개구리

    네~ 감사!

    무겁지 않고 따뜻한 것으로 다시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 빛길

    08년 한여름에 여름침낭을 가져갔습니다.
    론세스바예스에서 한번 쓰고 배낭에 고이 간직해두었습니다 ;ㅅ;
    알베르게에 있는 다소(?) 더러운 담요를 주로 애용했지만 벌레에 물린적은 없었습니다.
    이번엔 6월출발이라 어찌될지 잘 모르겟지만요 ㅎㅎ

  • 전 그냥 저렴한 트**메**에서 나오는 초경량오리털 침낭 가져갔습니다. 배낭을 30리터 작은걸로 정한 다음 구매한거라 침낭을 밖에 메달아야 해서 주머니에 격자로 끈처리가 잘되어 있길래 구입했었는데 낮에는 더워도 해지면 바람이 급쌀쌀해지고요. 또 오래된 건물은 실내가 써늘하기 때문에 침낭은 사계절용으로 가져가서도 무난할 것입니다.

  • 바로찬글

    프랑스길 21일때 입니다 비오고 구름끼고...알베르게 생각보다 추운 곳 많습니다. 너무 얇은 건 피하세요.알베르게 담요는 그닥깨끗해 보이지 않아 한번도 안덮었고 담료 없는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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