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올리비에하우스 묵었는데 순례 하신 분이 순례자만 받으시더군요. 공항에서 한번에 가는 곳으로 이사해서
제가 그곳으로는 처음이라고 하시더군요. 몽파르나스까지 걸어서 15분인가 좀 더걸렸나. 가까웠구요. 공항에서 한번에 도착해서 편했어요. 자원봉사하시는 분이 전화하면 마중 나와 주셔요. 이메일로 저는 예약했어요.
파리 민박 올리비에하우스 라고 하면 찾을수 있을거예요. 부엔 카미노!

파리 관광안하시고 시간 때문이라면 공항에서 대충 때우고 그냥 바로 생장으로 이동할것 같아요. 피곤하시면 생장에서 하루 묵으시던지, 피레네 넘기전에 있는 산장(이름이 기억 안나요 T.T) 거기에서 묵을 것 같아요. 비용면에서나 까미노에 대한 출발 다짐 면에서나 그게 나을 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왠만하면 파리에서 하루 더 쉬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Drancy에 있는 올리비에하우스는 아침에 7시기차타려면 6시에는 나와야되고요.
아니면 파란집이나 클릭하우스로 가세요. 파란집민박에서는 몽파르나스역까지 걸어서 15분도 안걸립니다.

이전에 올리비에 묵었습니다. 몽파르나스역까지 버스로 한20분 장도입니다. 아파트를 민박집으로 사용해서 약간 좁은 느낌은 있습니다. 부엔 까미노

저도 밤10시30분 도착이라서 어찌해야할까 망설이다가 올리비에하우스 민박 결정했어요. 썸머타임이여서 밤 11시56분이 지하철 막차라고 해서요. 올리비에하우스에서 몽파르나스역까지는 가깝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