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님 말처럼 담요 없는 숙소 많고, 밤에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춥습니다. 침낭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약간 두터운 웃옷 가져가시면 유용할 겁니다.

2. 크레덴시알은... 알베르게에서 신청서를 작성한뒤 1~2유로정도를 내면 발급받을수 있습니다,
3. 며칠이나 걸으실지... 그리고 순례완료증서를 받으실것인지 등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시간여유가 별로 없다면 바로 사리아로 이동한뒤 걷기 시작하면 될듯합니다.
4. 도시위주로 또는 유명한 건축물 위주로 여행하시길 원하시면 부르고스, 아르트로가 등이 있습니다.
5. 침낭없으면 고생을 좀 하실것 같습니다. 비게나 담요등이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은 숙소도

일정이 빡빡하지 않으시다면 레온에서부터 쭉 걷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레온이란 도시가 성당도 아름답고
그곳에서부터 시작하는 순례자들도 여럿 있어서 여러 사람을 만나 같이 걷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타파스 바에서 간단한 음식과 음료를 드시는 것도 즐겁고.
사리아부터 걸으시면 갑자기 순례자도 많아지고 경치가 갈리시아 지방 특유의 숲이 계속되서 조금 밋밋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레온 지나서 아스토르가 란 도시도 아름답기에 레온에서 시작하는 순례자분들 만나셔

1.알베르게는 레온 버스 정류장과 기차역 근처에 커다란 지도에 나와 있고 따라가실 노란 화살표도 잘 그려져 있어요
노란 화살표만 따라 다니며 여행한 사람에게는 자세한 설명이 너무 어려우니 패스고요~
일단 성당 물어보시고 근처에서 알베르게 또 물으시면 되지 않을까 하는^^;;;

2. 크레덴샬은 레온에서 제 앞 사람들이 만들던데, 알베르게에서 그냥 발급 되던걸요

4. 워낙 개인적 취향 나름이라 답변이 어렵네요
남이 쓰던 이불이나 좀 지저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