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시에서 충격 흡수가 아니고 알코 엑슬에서 충격을 흡수하고 트레일러 벨런스도 잡아줍니다 시속 100킬로 이하에서는 롤링도 거의 없습니다

헐. 이런...
제 상식을 뒤집는 일이 있네요.
그럼 샤시 자체가 충격흡수를 한다는 거네요...
근데 이게 높이가 2미터가 넘어가는 하드탑에서도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판넬 접합 부위가 안벌어질라나요...
모아님꺼는 메이커에서 설계해서 만든거니까 좋겠지만 국내에서 제조한건데 좀 의심이 갑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넘버만 달린 정박형인듯한...
인증때 이런것도 따질려나요...

락우드 a122 오너입니다
제 트레일러도 쇼바나 판스프링이 없습니다
엑슬이 바디에 바로 고정되어 있는데 이게 에이라이너에 들어가는 알코 엑슬과 같은 제품입니다
저가형 트레일러들에는 판스프링이 설치되는데 이런 제품들과 주행 안전성에서 훨씬 훌룡합니다

음. 역시 모르시는게 없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초막님.
제 생각도 초막님과 같습니다.
남바달린 정박형을 이동형으로 팔려는거 같습니다.

오창군민님, 액슬에 따라 다르겠지요.
비틀림 형식을 이용하는 액슬의 경우 가벼운 차체는 별도의 현가장치 없는 경우도 있으니까요(알코도).

그게 아니라 그냥 일자 액슬이 차대에 고정되어 있다면, 트레블 트레일러는 아니라고 봐야겠구요.
움직일 때 그 충격을 다 가구가 받아낼 수는 없을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