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편입해서 2년동안 대학생활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이미 한학기는 지나갔고 3학기가 남았는데

4학년은 거의 취업준비라 스펙 챙기기 바쁠것 같고...........

길어봤자 1~2학기 남은건데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저만의 스토리를 만들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우선 3학년 1학기 동안 공모전 2개 참가해서 하나는 떨어지고 하나는 쭉 진행하고 있고요
봉사동아리에 들었습니다.

사실 이것은 스펙을 쌓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제가 하고싶어서 한 활동들이긴해요..ㅎㅎ

저는 복지재단에 취업하고 싶은데
관련 학과긴하지만 사실 복지재단은 경영쪽을 더 선호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 또한 공모전도 창업 공모전에 참가하고 있는데 적성에 꽤 맞긴 하고요..ㅎㅎ근데 이제와서 복수전공을 한다는게 시간이 아까운것 같고
어차피 학점따기에 바빠서 제대로 경영학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진 않거든요...

나름 대외활동을 경영 관련 쪽으로 해서 경험도 쌓고 지식을 축적해보려고 하는데
공모전은 팀으로 나가는거라 저의 전공이 크게 작용하진 않았지만

인턴을 지원해보려고 할 때 자소서가 필요한데
저의 스토리를 어떻게 만들어서 연계시킬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그리고 제 글을 읽으셨다시피 제가 참 글재주가 없는데요
글쓰기에 대해서도 좀 배우고 싶은데 이에 관련된 활동이나 프로그램은 없나요? 아신다면 소개좀해주세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