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완전 고마워요~ 제가 질문하다보니 용어선택이 잘못되었네요. ㅠㅠ 2번에 매뉴얼포커스(MF)라고 썼는데 AF포인트를 어디다 두느냐의 문제였는데 ㅋ 질문도 제대로 못하네요 ㅠㅠ 부분측광에 놓고 AF포인트를 중앙에 한개 잡고나서 얼굴에 반셔터로 잡은 다음 구도를 잡고 찍으면 일정한 노출이 된다고 어디서 줏어들어서요. 유독 쇼핑몰촬영시 스팟측광이 많이 쓰인다고 해서 스팟측광이 없는 보급기로는 그나마 부분측광으로 찍는게 낫다고 하더

한 줄로 요약하면, M 모드에서는 측광모드가 무엇으로 설정되어 있건 전혀 관계가 없다... 입니다.

카메라에 잡히는 영상중에는 밝은 부분도 있겠고 어두운 부분도 있을텐데, 그 차이가 심하면 밝은부분은 하얗게 날라가면서도 어두운부분은 까맣게 나올수도 있겠죠. 그래서 어느 부분을 살려서 촬영하겠느냐... 라는게 측광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전체적으로 빛의 양을 측정하게 되면 밝고 어두운 차이 그대로 촬영이 될테고, 부분측광(가운데 30% 정도만 빛을 측정하는 영역으로 사용)을 하면 영상의 가운데 부분만 중점적으로 측광을 하여 원하는 부분의 영상을 살려서(대

노출 = 사진의 밝기 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사진의 밝기(=노출)는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로 조절됩니다. M 모드는 사용자가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값을 지정해주어 촬영하니, 사진의 밝기는 순전히 사용자가 직접 조절해주고 있는 겁니다. M 모드를 제외한 다른 모드에서는 카메라가 사진의 밝기를 조절하는데, 달리 말하면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카메라가 조절하게 되는거죠. 이 값은 카메라가 보고 있는 피사체의 밝기에 따라 계속 변동하게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전 매뉴얼을 암만 읽어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언능 초보탈출을 해야 할텐데... 근데 부분측광으로 찍는 것이 맞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1. 백라이트의 위치가 배경의 뒷편에 있나요? 아니면 모델과 배경 사이에 있나요? 보통 배경지 뒤에 백라이트를 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보다는 모델이 배경지로부터 좀더 떨어져 나오고, 모델과 배경지 사이에 백라이트를 위치시켜서 배경을 향해 쏘는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이때 빛이 너무 세면 백라이트 앞에 휴지를 몇 겹 씌워주세요.
2. 측광과 포커스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측광은 노출과 관계가 있습니다. 포커스는 중앙에 놓든 상단에 놓든, 모델에만 제대

4. 노출고정이란 Av 나 S, P 모드에서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M 모드는 그 자체가 노출고정입니다. M을 제외한 다른 모드에서 노출고정하는 방법은 메뉴얼을 보세요, 제발~
5. 네, TTL 모드는 대부분 외장플래쉬에서 지원되고 있으며, 카메라 제조사에 따라 형식이 다릅니다. 플래시와 카메라간의 접점도 다르구요. 일반적인 스튜디오용 스트로보에는 TTL 지원되는 모델이...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6. 히스토그램의 좌측은 사진의 검은색(어두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