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승용차인데, 파세코 됩니다. 뒷자석에 태워서 안전띠 묶어주면, 풀어줄때까지 별 앙탈안하고 잘있더이다. 대신 우리 아거덜이 (둘)이 쬐끔 불편하지요. 하지만 캠핑간다면, 불편 감수하더라구요... 그리고 조수석하고 파세코사이는 침낭, 매트등으로 테트리스 하면, 트렁크의 수고도 좀 덜어주고요...

모두 감사 합니다. 서큘레이터가 많은 도움에 될 것 같네요. 일단 이대로 ㄱㄱ 하렵니다.

26일 덕유대 가시는분 있으시면 술 한잔 기울이시죠 ㅎㅎ

지난주 속리산 사내리 야영장 갔었습니다. 선배님은 파세코 틀고, 저는 태서77 가동했었습니다.
선배 텐트는 훈훈한 느낌이었고, 제 텐트는 살짝 차가운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서큘없이 바닥 모드에
핫팩과 유단포로 무장했네요..이너텐테 상부 열고, 좌/우측 환기구 4군데...취침했던것 같네요..
처음이라 또한 태서 게이지가 이상해서 4.5L 정도넣고 15시간 돌리고도 남았네요. 중간에 불꺼 질까
싶어서..많이 틀지 않아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가족과 처음 가

전기장판.. 코가 시리긴 해요.. 올 겨울을 전기장판과 난로에 의지해 다닐려고 하는데..
좀 더 추워짐.. 서큘을 생각해 봐야 겠어요..

전기 장판은 등딱지는 따뜻한데 공기가 차가워 아이들이 감기에 잘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난로며, 서큘까지 해서 대류 시키나 봐요 저도 그냥 박스형 선풍기로 때웁니다.~

전기 사용이 가능하다면 전기장판이 젤로 좋지 않겠습니까?

꼭 이런 말하는 사람 있지만서리..^^&

전기장판이 짱인거 같습니다.

회원님들이 5야영장으로 가심 전기시설 다되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지난주에 혼자 앗백 거실에서 파세코 약 80%로 틀고 야침+자충+코스트코 3계절 침낭으로 잤는데 추운줄 모르고 잤습니다. 이너안에서 자중+발포+전기요+빅게임으로 잔 옆지기에게 물어보니 따듯하고 좋았답니다. ^^;
참, 저희는 써큘이 없어서 박스형 선풍기를 틀어놧었습니다. 결과는 효과있음~~~ ^^

이번에 남부권 번캠하면서 날씨가 너무 잘 받쳐주어 따뜻하게 보내고 잠도 푹! 잔 기억이 납니다..

헌데 덕유대같은경우는 지금이라도 거의 12월~혹한기 수준이될지 않을까 짐작해보는데요,

위의 구성이면 충분하리라 생각되며, 서큘레이터는 저도 사용을 해보질 않아서 머라고 단정짓긴 힘들기에

현장에서 이너텐트에 한분 계시고 써큘레이터를 위치를 바꿔가면서 이너로 쏘아주시는게 좋지 않을런지요?

기 경험자의 조언도 중요하지만 나름의 경험도 쌓아서 향후 다른 회

침낭안에 핫팩 넣으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수건등으로 좀 싸서 넣어 두시구요~

태서 중앙에 두시고. 입주쪽에서 위 45도 방향으로 써큘을 쏘시고 이너텐트 윗부분 열어 두세요~

그게 제일 온기 대류시켜 이너 안으로 넣는듯합니다.~